초등학교때 한학년 어린애 괴롭혔다가 그 아이가 엄마한테 일러서
걔네 엄마 오셔서는 정중하게 울엄마한티 뭐라뭐라
이야기 좀 나누더니 엄마는 문닫고 들어가시고
마당에서 걔네 엄마한테 존나 혼났음.
들어가서는 울엄마한테 또 혼나고
그 이후로 나보다 약하다고 안 괴롭혔는데
중학교가서 내가 괴롭힘 당함 ㅜ
어른이든 아이든 다 똑같다.
처벌이 가벼우니 똑같은 죄를 반복하는거다.
처벌수준이 자기가 감당하기 버거울만큼 때려봐라 다시 또 그런짓하나...
요즘 애들 부모가 찾아와서 혼을 내든 학교 선생들이 혼을 내든 신경안쓴다
어차피 자기들에게 위해를 가하지 못하는걸 알고 있기에 우습게 생각할 뿐이다.
학폭위가 왜 필요하냐 열어봤자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사건 덮으려고 용쓰는 놈들뿐인데
그냥 바로 경찰이 개입해서 한번 똥오줌 지리게 겁을 줘야지 정신차리지 안그럼 소용없다.
물론 그렇게 겁을 줘도 안되는 인간 말종도 있겠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애들은 그정도면 그만둔다.
학부모들도 학교선생들한테 부탁하거나 기대하지마라. 쥐뿔 힘도 없는게 지금의 선생인데 그런 선생한테
기대봐야 답도 없다. 오히려 피해애들만 더 힘들게 할뿐이다.
어찌보면 사건을 크게 키운게 애한테는 좋을수도 있겠다. 자기 아빠는 자신을 지켜준다는걸 애가 얼마나 고마워하겠냐
폭력이 옳다고 할수는 없지만 지금의 엿같은 학교상황에서는 제대로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한 몇번이고 반복될 일 아니겠냐
이런건 법정에서도 씨발 정상참작 해줘야지 내새끼가 왕따당하고 학폭 피해자라는데 눈 안뒤집어질 부모가 어딨냐 학교에서도 대처 병신같이 하고 애새끼들은 말 들어 처먹을 생각이 없는데 내가 저 남자분 입장이었어도 눈깔 뒤집어 져서 줘 팼겠다 법이 진짜 정의롭고 공평한거면 술처먹고 강간하고 사람 찌른거 정상참작 할게 아니라 이런걸 정상참작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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