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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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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시댁가서 눈치보면서 일만하면서 힘든건 ㅇㅈ
하지만 그걸 가지고 여자들만 살기 힘든 세상, 남자는 기득권 이지랄하는건 정신병인게 분명함
얼마나 자기 세상에 갇혀 살고 있으면 그런 피해망상만 늘어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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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검은고양이 2020.10.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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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럭키포인트 26,3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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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쿤 2020.10.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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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vs 1200인분 김철수

럭키포인트 12,86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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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10.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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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쿤] 양학하지마라

럭키포인트 8,38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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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비사냥꾼 2020.10.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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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오르가즘 추신수

럭키포인트 22,0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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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10.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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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시댁가서 눈치보면서 일만하면서 힘든건 ㅇㅈ
하지만 그걸 가지고 여자들만 살기 힘든 세상, 남자는 기득권 이지랄하는건 정신병인게 분명함
얼마나 자기 세상에 갇혀 살고 있으면 그런 피해망상만 늘어날까 싶음

럭키포인트 7,43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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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10.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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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6,2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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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박찬호 2020.10.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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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네.........

럭키포인트 19,9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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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0.10.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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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책은 안보고 영화만 봤는데  욕먹을정돈 아니던데...시댁에서 명절에 혼자 일어나서 밥하고 있음 빡치는게 맞지..취사병친구가 안힘들다는건 아니지만..힘든상황을 보고 자기 더 힘들었던 상황을 이야기하는건 전형적인 라떼는말이야가 아닐까싶다.ㅡ

럭키포인트 2,3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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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니아 2020.10.1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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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그딴걸 도대체 왜 봐주냐?

럭키포인트 5,21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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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0.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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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집 마련할때 시댁 도움 1도 안받고 5:5로 집값 부담하고 맞벌이 하고 있는 여자가 그러면 인정하겠음.
근데 울나라 20~30대 여자중에 저 조건에 부합하는 여자가 1%도 안될텐데 뭔 ㅅㅂ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빼애액 거리는걸 이해해줌? 이해하면 걍 병1신 호구인거지

럭키포인트 16,09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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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0.10.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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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난 결혼할때 같이 모은 돈으로 그렇게 살아서 모르겠네...애초에 와이프가 모은돈이 더 많기도 했고...애초에 싸움보단 대화로 해결해나가야할 일인데 싸우면 한도 끝도 없다고 봄. 특히 남녀간의 일은 더 그런듯해

럭키포인트 2,4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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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0.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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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님처럼 현명하고 이해심 많은 여자를 배우자로 맞이 한다면 누구라도 엎드려 절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게 잘 살거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보니 계속 갈등과 싸움이 생기는거겠죠?
어쩌다 울나라가 이지경까지 오게 된건지 답답하지만, 지금처럼 얼토당토안한 우기기로 남자들의 희생만을 바라고 자기들은 피해자라는 프레임에 빠진 여자들이 계속 늘어난다면 남녀 갈등은 더욱 심해질거라 봅니다.

어쨋든 님은 전생에 거북선에서 노좀 저으신듯??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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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2020.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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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예~전에 만나던년 최소 서울에 전세집정돈 해오라고 개지랄하더라

그럼 니는?? 하니 자기는 2천이면 혼수 다한다고 ㅈㄴ 당당.......

빠른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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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0.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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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겁나 잘하셨음!!!

럭키포인트 8,6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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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ro 2020.10.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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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취사병은 취사병이지...왜 영화 김지영을??

럭키포인트 24,16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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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2020.10.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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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는 집값에 돈벌어오는건 가부장제를 외치면서 이럴때만 여혐 빼액거리는게 문제임
위에 문제를 남녀평등하게 처리했으면 이렇게 안됨
집사는데 남편 집안까지 끌어들이는게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 설날 힘들어 소리치는건 존나 이기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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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뭔디 2020.10.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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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뷔폐니즘이란말이 왜 나왓겟나요 뭐 ㅎㅎ

럭키포인트 14,2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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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니 2020.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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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맞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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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물 2020.10.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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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집 여자식구들보면 명절에 힘들어하는거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들긴한데..  추석 ,설날 며칠 음식 조금 하는거가지고 죽네마네 소리하는건 다 받아주지못하겠음. 눈치밥이 힘든거래도..시어머니나 시댁 식구 몇명일텐데.. 남자들은 그것보다 더 드러운꼴 직장일하다보면 매일같이 보고있고..

취사병때 500명분 밥지은 2년생각하면 참..웃기기도하고.. 365쉬는날 하나없이 선임이랑 24시간 붙어있는데 남자들은 어디가서 위로를 받을까..

럭키포인트 19,23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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