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낙엽]
제가 교육(?) 받은 바로는 날개 앞쪽에서 시작된 공기흐름이 날개 뒤쪽에서 만난다라고 가정했을때, 위로 가는 거리가 밑에보다 더 길기때문에 날개 끝 지점에서 동시에 만나기 위해서는 위의 경로가 더 빠른 흐름으로 간다고 배웠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빠르다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고요...
근데 실제로 실험할때는 오히려 위쪽 흐름이 더 빠르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전문가 분이 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풍낙엽]
제가 교육(?) 받은 바로는 날개 앞쪽에서 시작된 공기흐름이 날개 뒤쪽에서 만난다라고 가정했을때, 위로 가는 거리가 밑에보다 더 길기때문에 날개 끝 지점에서 동시에 만나기 위해서는 위의 경로가 더 빠른 흐름으로 간다고 배웠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빠르다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고요...
근데 실제로 실험할때는 오히려 위쪽 흐름이 더 빠르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전문가 분이 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리사이그곳에]
얼추 맞습니다
베르누이 원리로 양력을 설명할때
날개윗면의 흐름의 속도가 아랫면의 흐름의 속도보다 빨라서
날개윗면의 압력이 낮은상태가 되고 압력은 고->저로 이동하기때문에
날개아랫면이 아래서 위로 올려지는 힘 - 양력을 받는다라고 배웁니다
모든 상황에서 베르누이로 설명이 가능하진 않지만 베르누이 원리가 완전히
적용되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도 뭐한게 실제로 날개를 보면 양력을 받고 있는 비행중일때
위로 활대처럼 휘휩니다 정면에서 보면 지상에서 _O_ 이런느낌이었다면 공중에서 양력을 받을때는
\O/ 이런느낌이랄까요 실제로는 곡선으로 윙루트부터 팁까지 휘어져서 올라가는 형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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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상대적으로 빠르다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고요...
근데 실제로 실험할때는 오히려 위쪽 흐름이 더 빠르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전문가 분이 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