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고 EGV70 1년정도 타는중인데 너무 만족함.
조용하고 잘나가고 월 2000키로 정도 타는편인데 YF소나타탈때 대비해서 유지비도 20%밖에 안됨.
특히 집밥, 회사밥 이 2개만 있다면 끝남
내가 느끼는 단점이라면 장거리 이동시 그 구간 휴게소에 초고속 충전기 없으면 시간이 꽤나 걸려서 불편함.
지금 23000탔는데 내연대비 모든면에서 만족함. 언제 또 기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되는대로 끝까지 탈 예정이라 감가는 생각안함
겨울은 전비가 형편없는데 요즘은 낮에 에어컨켜도 실주행 530은 충분히됨.
유지비는 간단하게 내연탈 땐 월 2500키로 기준 톨비까지 40만원 이상 나왔는데 현재는 평균 10만원 그 언더일때도 많음
카드할인으로 충전비 5만원 할인받고 톨비도 50%
거기에 엔진오일 안갈지 브레이크패드도 회생주행으로 거의 안닳지
갈만한게 감속기오일 타이어 부동액 정도 이것도 뭐 타이어도 6만정도에 갈고 나머진 10만넘어서 갈아도 충분하고
유지비 자체가 내연하곤 비교가 안됨. 이걸로 감가 뽑는다 생각하면 손해는 아님
그리고 배터리 노후나 화재 이런건 전기차 안타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신경안씀.
단 집밥 없으면 절대 사지말아야 될 차. 집 근처에 충전기 있어도 사면 안됨.
Best Comment
이번에 느낀건데
전기차 인프라가 잘되있으면 출퇴근 하는데
아무문제없음
집에대놔도 일부를 제외하고
다들 매너지키고 서로배려함
여행갔을때 헬임
만원충전꼽아두고 18시간씩 자리차지하는놈
충전다되서 차량좀 옮겨달라하면 제가왜요?라고하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