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분 어린나이에 가수데뷔하고 아이까지 가지게 된걸로 압니다. 모든것이 저 사람의 선택이었겠지만 사람으로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저 사람이었다면 직장인이 가지는 멋짐과 더불어 고통과 아픔까지도 부러워하였을 듯 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닐텐데 특히 저런 어린 엄마가 주변 친구들이 응당 누리는 삶을 투정어린 부러움으로 표현하는것을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보다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
저분 어린나이에 가수데뷔하고 아이까지 가지게 된걸로 압니다. 모든것이 저 사람의 선택이었겠지만 사람으로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저 사람이었다면 직장인이 가지는 멋짐과 더불어 고통과 아픔까지도 부러워하였을 듯 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닐텐데 특히 저런 어린 엄마가 주변 친구들이 응당 누리는 삶을 투정어린 부러움으로 표현하는것을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보다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이랑 육아랑 비교하면
둘다 힘들지만 직장은 너무 힘들면 때려치면 되는데
육아는 그게 불가능함.
물론 육아를 하면 행복하다 사랑스럽다 그런게 있는데 그건 고통에 비해 열매가 너무 작음.
간혹가다 포기하는 ㅄ들이 있는데 그건 인간이 아니니 제외하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 되기전까지는 육아가 더 힘들다에 한표임.
[@지저스맙소사]
6시간정도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능하죠...
근데 하루는 24시간이고 그게 일주일 한달 일년...
보통 태어난 후 100일정도까지는 2~3시간에 한번씩 우유먹음.
그러면 난 2~3시간에 한번씩은 무조건 낮이나 밤이나 깨야되는거고
그사이에 애기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이거 헬) 놀아주고 해야되고~
나도 씻어야 되고 중간에 울면 튀어나가야되고
밥해야 되고 중간에 울면 튀어나가야되고
밥차려서 먹어야되고 중간에 울면 튀어나가야되고
치우고 설겆이도 해야되고 중간에 울면 튀어나가야되고
뭐 기타등등 다 힘들지만 젤 힘든건 잠을 못자면서 예민해지는거임. 여튼 100일 전후로 이렇게 하고
통잠자는 애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음. 성장통이라는게 있어서 자면서 중간중간 깸.
그러면 애기 잘때까지 밤이든 새벽이든 깨면 계속 온몸을 주물러줘야함=잠을 제대로 못잠
좀 크면 놀아줌 2~3세때 슬슬 말하면서 이뻐짐.
근데 애가 생각이 생기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어함.
씻으려는데 딴거하려고 함. 가만히 있질 않음.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루트 (잠-식사-등원-하원-기타등등)가 있는데
맘대로 되는게 거의없음.
여튼 애 낳아서 키우다보면 애를 죽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인지는 알겠음.
물론 은행에서 돈다발보면 갖고싶다 정도로 은행강도 생각을 아는정도지 이해는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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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단어 만든 새끼는 능지처참 해야함
아이를 돌보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닐텐데 특히 저런 어린 엄마가 주변 친구들이 응당 누리는 삶을 투정어린 부러움으로 표현하는것을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보다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