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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ZICO  
근데 머리는 왜 빠짐?
15 Comments
ZICO 2020.12.18 16:02  
근데 머리는 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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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도더러움 2020.12.18 16:27  
[@ZICO] 그때 마신 담배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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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20.12.18 16:02  
머리카락도 못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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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0.12.18 16:03  
그 전 아버지 행동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의 말에 단칼에 끊은 아버지도 대단하시고
그 때의 약속을 커서도 지키는 저 사람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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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잡자 2020.12.18 17:46  
[@개집커플] 지금 순풍산부인과 다시보기 보면...
방안에서 다들 담배피우고.. 미달이앞에서도 그냥 피움. 분만실 앞에서 산모 남편도 담배피움..
예식장에서도 담배.버스 가운데에도 재털이 있었고..지하철 기다리면서 담배피웠음...
이발소에서 담비피우면서 머리깎는 할아버지들도 있었고...

그때는 문제라고 아무도 느끼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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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0.12.18 17:58  
[@똘이잡자] 그 시절 그랬다는건 나도 안다.
그때는 문제의식을 못느껴서 그랬다기 보단 그냥 문화가 그래서 저항하지 못했던거지 담배 안피우는 사람들은 그렇게 담배 피는거 싫어했음.
70년대나 담배가 몸에 해로운거 몰라서 그랬을까 80년대만 넘어와도 담배가 몸에 해로운거 다 알고 있었음. 문화라는게 한순간에 확 바뀌지 않으니까 그런거고.
러재배재 2020.12.19 03:25  
[@개집커플] 반대가 왜 박히는거지? 아무대서나 마스크벗고 길빵 처펴대는 꼰대새끼들이 박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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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퐝퐝 2020.12.18 16:05  
아버지의 사랑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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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칵크 2020.12.18 16:06  
나도 어릴떄 맨날 술 담배 심부름 다녀서 그게 싫어서 난 커서 술담배 안할꺼야 하다가

술은 어쩔수 없겠더라구ㅋㅋㅋㅋㅋㅋ 담배는 안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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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12.18 16:26  
아부지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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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MOKA 2020.12.18 23:14  
울집도 딱 저환경이였는뎅 아부지랑 친구분들도 죄다 담배엄청피셔서 고통스러웠음
동생이랑 연기피하려고
아주 두꺼운 이불 안에서 들어가있는중에
우린 나중에 커서 저런거 절대하지말자고
다짐했고 지금도 둘이 담배입도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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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12.18 23:27  
진짜 멋진 아빠구나..
나도 내 평생의 목표가 금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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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엑악악 2020.12.19 00:12  
일단은 한국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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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아님 2020.12.19 01:15  
내가 저 이유랑 비슷한데 어렸을 때 우리아버지가 담배를 엄청 피시는 편이었는데 친구분 3명이랑 해서 밤에 포커치시면서 한보루를 폈는데 옆방에 있었음에도 머리가 너무 아팠고 다음날 아침 병원갔는데 아이가 담배연기 너무 마셔서 이런거다 해서 내가 담배피면 손목 끊겠다고 그때 맹세함. 아버지는 나 20살때 끊으시긴 했는데 나 친구들 많이 피는 편이라 저 사건 없었음 나도 지금 담배 피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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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2020.12.19 07:22  
우리 아부지는 어머니가 임신하신 뒤로 끊으셨다는데 어릴때 이말 듣구 나도 아부지처럼 안핀다 마음 먹음.
그래서 어릴때 피는 친구들이 권할때마다 담배 거꾸로 물고 필터 태움. 그래서 나한테 담배 주면 필터태워먹는다고 아무도 안 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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