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만입은곰돌이푸]
ㅇㄱㄹㅇ
지인분중에 베트남여자랑 결혼하고 슬하에 딸까지 낳은분이 있는데.
서울에 동남아인들이 많이 모이는 성당이 있음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곳을 너무 자주가는 듯해 이상해서 알아보니 거기서 베트남 남자랑 눈 맞아서 매일 붕가붕가 하러 갔다더라ㅋㅋ. 그후에 그년은 도망가고 그 베트남 남자랑 결혼하고ㅋㅋ 그 지인분이 그렇게잘해줬는데도 말이 통한단 이유로 도망가고 진짜 국제결혼한 동남아애들 속물 많음ㅋㅋ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내가 본 베트남 여자들 대부분이 속물 이더라
거기 현지 사업하는 분들 두 사람 아는데.. 한국 아재들한테 막 꼬리쳐서 임신해서 애낳고나서 돈 달라고 하고 애한테 사랑도 거의 없더라
미혼이든 기혼이든 걍 한국 남자면 꼬리치고 둘이서 어디 놀러 가자고 하고 그러는 경우 종종 있다고 함
필리핀은 의외로 여자들 성격이 드세고 자립심이 강함
근데 그에 비해 로맨스에 약해서 한국 남자들이 막 잘해주니까 거기에 속아서 원나잇하고 임신 테크타고 졸지에 미혼모되는 경우가 많음
필리핀 여자가 한국 남자랑 결혼해서 문제인 경우가..
보통 자립심이 강하고 독립적인 필리핀 여자들 성격하고, 보수적인 한국 정서하고 맞지 않아서 틀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함.
태국은 다 좋은데 일단 진짜 형냐인지 아닌지부터... ㅡ_ㅡ..
[@ㅑㅣㄱㅅㄲㅇ]
뭐 그쪽은 여자가 돈 벌고 남자는 노는데 뭘... 여자들은 회사 착실히 다니면서 돈 버는데... 남자는 30살 전까지만 다니다가 30살 넘는순간 거의 사업함. 그리고 말아먹고 카페(한국 카페아님. 노상에서 의자하나만 놓고 하는거) 에서 주구장창 노가리나 깜.
이거 농담아닌게 우리회사에도 한명있다.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우리나라에 와서 살았고 딱 국적 나올때쯤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 데리고 와서 애낳고 살고 있음...
물론 다그런건 아님 우리회사에 베트남 출신 한국 국적 2있는데 하나는 위에 케이스
하나는 한국 신랑이랑 애둘 낳고 정말 잘삼. 물론 한국 신랑 멀쩡하고 회사 잘댕기는 정상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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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리 기가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