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애들은 단칸방에서 시작하기 싫어한다

여자들 눈높이가 높아진것도잇지만
사위보는눈이 돈에몰려잇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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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씁쓸하지만 저게 이해는 가지. 어느 누가 자기 딸 고생 시키고 싶어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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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그니까요. 요즘젊은이들 이야기를 할때 자기 딸처럼 자기자식처럼 생각하면 저런말이 쉽게 못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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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단칸방에서 시작하는건 별로...방음이 너무 안됨
작은 아파트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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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서윗 개꼰대들의 내로남불 개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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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제발 갈라치기좀 안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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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자비좀] 음.......... 개인적으로는 경험담입니다.
꼰대(퇴직)새끼한테 당해봐서..... 몇가지 기억해보면
직원들 휴가 월~금가는거 무슨 휴가를 글케 길게 가냐고 개 ㅈㄹ.
정작 지딸년은 1년에 해외여행을 2번씩 간다고 걱정함
여직원 출산휴가(육휴아님) 1주일만 더달라는거 그런게 어딧냐고 빨리오라고 개 ㅈㄹ
그리고는 점심먹는데 우리나라 출산률이 떨어져 걱정이라고 쯔쯔쯔 시전

더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까먹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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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개인의 경험담이 전부는 아닐꺼니
앞으로는 내가겪은 5060이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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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시대 노인네들은 에초에 아파트가 별로 없었어 그래서 선택지가 빌라 아니면 단칸방이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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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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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하게 반대당하고 있는 입장인데
나름 대기업다니는데도

아파트전세 밑으로는 생각자체를 안하더라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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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시집장가를 안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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