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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통증 뭐였니?

개집넷메진초 (175.♡.8.11) 유머 48 5844 12 0 07.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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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물코기아조씨 1일전 217.♡.153.146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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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신크말치 1일전 59.♡.226.99

내가 사마귀 냉동치료도 하고 요로결석도 걸려보고 치루도 걸려봤는데
요로결석>>>>>>치루>냉동치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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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우씌 2일전 175.♡.2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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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Comments

우씌 07.11 12:23 175.♡.233.82

럭키포인트 16,00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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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07.11 12:37 175.♡.37.12

디스크 신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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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07.11 12:38 118.♡.154.199

아직까진 티눈 냉동치료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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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맨 07.11 12:43 211.♡.74.183

그렇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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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괴물둘리 07.11 12:46 125.♡.75.69

20대 초에 턱뼈 부러졌을때 깁스처럼 못움직이게 고정하려고 보철물 넣은적 있는데 그게 인생에서 제일 아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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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07.11 12:49 106.♡.65.190

어깨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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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07.11 12:53 112.♡.195.7

위경련 담석증 찢어진 손가락에 마취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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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바라소코비키 07.11 12:57 166.♡.125.213

철제사다리에 손가락 찢어졌는데, 그때 마취주사보다 파상풍주사가 훨씬 아팠음... 진짜 내인생 최고의 고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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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07.11 13:04 175.♡.21.26

마취했는데도 좆나 아픈 탈장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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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07.11 13:05 211.♡.97.121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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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07.11 13:07 125.♡.145.244

검지 끝에 살짝 살만 덜렁거릴정도로 베여서 응급실갓더니 거기다가 마취주사 꽂음 ㅋㅋㅋㅋㅋㅋㅋ과장 1도없이 3~4초정도 기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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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레드 07.11 13:30 220.♡.163.21

신장결석...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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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정상여부판독기 07.11 13:30 121.♡.76.228

팖굼치 관절염때매 물차서 주사기로 빼는데 너무 아파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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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7.11 13:33 123.♡.62.238

불알 딱밤으로 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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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야 07.11 13:58 183.♡.154.29

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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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07.11 14:12 175.♡.221.138

포경수술 하다가 마취풀림. 내가 잘 안까져서, 까는데 시간을 너무 오래썼기때문에.
의사가 그랬음

8방 남았으니까 참자.
그래서 고추 생살 꿰매는 8발 버텼음. 한발. 두발 같이 세면서. 뒤지는줄알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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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07.11 16:13 211.♡.251.16

[@블보랙리] 어우 나랑 똑같네
마취 풀렸는데 쌩까고 그냥 함

그리고 실밥풀때도 뒤지는줄 알았음
살에 피랑 붙어버려서

잊고 있었던 기억인데 생각나니 갑자기 또 아픈 느낌 시발

덕분에 내 소중이는 맨들맨들하지도 않고 뭔가 좀 울퉁불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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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07.11 16:28 175.♡.221.138

[@Diablo] 와 나돈데. 간호사가 나중에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 이런 말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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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7.11 17:08 118.♡.164.233

[@블보랙리] 얼굴보고 다시말해보라고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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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코기아조씨 07.11 14:12 217.♡.153.146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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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뎅 07.11 14:18 59.♡.22.103

군인시절 대걸레 빠는 철제로된 짤짤이? 그거 못보고 새끼발가락 약지발가락 사이를 찌었는데
아씨 아프네 하고 걍 생활관으로 걸어감 근데 뒤에서 누가
ㅇㅇ상병님 피..! 소리듣고 뒤에보니까 발자국모앙으로 핏자국이 있어서
발을 들었는데 형광색 슬리퍼에서 피가 주르르륵 흘러내림.
중대장님 차 타고 의무대가서 마취없이 바로 꼬매는데 아팠음.. 그게 2등임

1등은 허리디스크 3,4,6번 요추 신경차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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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07.11 14:28 59.♡.226.99

내가 사마귀 냉동치료도 하고 요로결석도 걸려보고 치루도 걸려봤는데
요로결석>>>>>>치루>냉동치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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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불닭 07.12 11:01 118.♡.81.214

[@신크말치] 오우 지금은 잘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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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07.12 19:18 106.♡.11.101

[@치즈불닭] 사마귀가 1년넘게 가는데 이제 적응되서 참을만해요 ㅎㅎ 다른건 다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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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07.11 14:56 140.♡.29.0

점 빼기(마취하고 칼로 도려냄) + 포경수술 한큐에 진행 했는데 점 빼고 ㄲㅊ에 마취주사 맞고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울면서 나왔다 엄마가 달래서 다시 들어감, 마지막에 마취 약간 풀렸는지 아팠음…
초등학교 6학년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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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둠칫 07.11 15:14 110.♡.47.93

요로결석 2번 + 직후 군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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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대마왕 07.11 15:26 106.♡.226.218

첫번째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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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7.11 15:35 223.♡.212.151

교통사고로 어까탈구와 새갈래로 금이간 어깨 키워맞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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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07.11 16:05 106.♡.69.72

정관수술. 가장 큰 정신적 데미지였지. 내가 고자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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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07.11 16:25 221.♡.9.106

디스크신경통 > > 찢어진 손가락 사이로 찌르는 주사바늘 > > 위경련 > > 손톱 반 강제로재껴짐 > > 티눈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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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왕 07.11 16:37 203.♡.149.209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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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찌 07.11 17:41 59.♡.190.188

손바닥쪽 손가락 뼈 관절부분 부러져서 이동식 엑스레이로 마취없이 뼈맞췄을때
군대에서 손가락 살점 깊게 베인거 마취없이 꼬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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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07.11 18:31 211.♡.219.187

맨정신에 대장 내시경
동료들의 이름과 비밀기지의 위치를 말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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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빠 07.11 21:46 106.♡.64.153

발바닥 마취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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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07.11 22:26 112.♡.190.248

치질수술 잘못되서 피바다 첫똥쌌을때...
뭔 느낌이었냐면 식칼을 싸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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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멘텀 07.12 00:25 172.♡.252.31

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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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콩콩 07.12 00:53 180.♡.213.60

췌장염 처음왔을때 단전에서 느쎠지는 처음 맛보는 고통

동네 돌팔이는 쓸개 떼야된다고 큰병원 가라함 갔더니 급성 췌장염 진단 11일 동안 금식 10개정도 줄 주렁주헝 메달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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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카레 07.12 01:22 112.♡.114.70

손가락 뼈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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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llllll컵 07.12 01:37 14.♡.136.114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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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07.12 01:57 106.♡.9.155

무릎 십자 파열 앤드 ㅅ수ㅜ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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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07.12 06:03 211.♡.199.31

아직 크게 아픈적이 없어서..
피부과에서 리쥬란 4cc 맞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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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 07.12 06:35 188.♡.118.140

골절 4회로 수술 다양하게 해보면서 별에별걸 다 겪어봤는데 작년에 ... 신장결석이 요도로 내려오다가 요관 막았을때가 젤 아픔. 그냥 걍 눈 앞이 깜깜해짐. 외국이라 병원가서 응급실에서 몇시간 대기 하는데 요단강이 보이더라, 오줌누면 콜라색 혈뇨가 쏟아지는데 골절보다 더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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