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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에 못 웃는 며느리들

유산슬 (175.♡.227.230) 유머 29 7439 2022.09.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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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호랑이형님 2022.09.11 22:51 124.♡.233.65

이런거 보면 남자도 징징대야돼
평소에 밖에서 힘들게 일한다고 남자들이 징징대는거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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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번저강 2022.09.11 22:19 114.♡.206.227

ㅈ같은건 알겠는데 왜 거기다 평등을 들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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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니얼굴엄백호 2022.09.11 22:20 121.♡.162.204

그럼 우리엄마처럼 없애던가, 지들도 며느리 들어오면 똑같이 할거면서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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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재련 2022.09.11 22:13 220.♡.254.218

제사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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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2.09.11 22:19 114.♡.206.227

ㅈ같은건 알겠는데 왜 거기다 평등을 들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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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엄백호 2022.09.11 22:20 121.♡.162.204

그럼 우리엄마처럼 없애던가, 지들도 며느리 들어오면 똑같이 할거면서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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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2.09.11 22:27 175.♡.132.189

솔직히 30대중반이상은
혜택 많이보는것같다
큰집가서 친척형들이랑 나는 불피우기랑 고기굽기
담날설겆이만하고 걍놀고 마시고 왔는데
형수님들은 음식준비 설겆시 정리 청소
같이 한시넘어서까지 놀았는데
담날 아침에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음식준비 제사준비 다하시더라

난 거기서도 놀고
처가집가서도 이번에 사드린 안마의자하고
졸다가 밥먹고 또자다가왔는데....

제사를 간소화하거나 없애고
가족끼리 음식하나씩해서 같이 모여서
먹는 그정도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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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2022.09.12 07:37 106.♡.195.68

[@크아아오오] 안마의자 뭘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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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2.09.12 08:32 175.♡.132.189

[@황제] 코지마로 했어요~
바디프렌드 살만한건 너무비싸서ㅠㅜ
300만원정도 중저가 모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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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2.09.11 22:35 58.♡.190.244

식구가 하도 많아서, 마당에서 남자들 장작패고 가마솥 4개로 밥이랑 국 끓이고,
주방+대청에선 여자들 반찬하고... 설거지 15세이상은 무조건 자기가 먹은 거 바로 싱크대가서 씻고 쉬러 가서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거 주변에 말할 때 마다 다들 놀라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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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2022.09.11 22:37 223.♡.244.133

절대 손해보는건 못하는거지 심보가
여행이나 기본적 이동에도 운전은 거의 남편이 하고 힘쓰고 더러운일들 남편들이 거의다 하는데
그런건 기억안나고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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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22.09.11 22:38 106.♡.65.199

받을거 다 받으면서 명절때 제사음식한다고 앰병.
받는건 당연한거고 몸으로 잠깐 때우는거 좆같으면 결혼할때 받은거 다 뱉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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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22.09.11 22:44 112.♡.216.197

평소에 일도안하는 것들이
명절만 되면 평등을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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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2.09.11 22:51 124.♡.233.65

이런거 보면 남자도 징징대야돼
평소에 밖에서 힘들게 일한다고 남자들이 징징대는거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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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2022.09.11 22:53 106.♡.193.156

결혼 1년차고 첫명절이거든?? 시발 이혼한다 내일 바로 이야기한다 좆같아서 못살겠다 내가 시발 무리한걸 바란것도 아닌거같은데 못살겠다 그냥 혼자 살란다 난 혼자 잘 살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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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2.09.12 02:03 223.♡.178.190

[@브러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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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cop 2022.09.12 18:50 117.♡.1.84

[@브러시] 확실하게 하소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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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2.09.11 23:01 223.♡.39.107

그냥 서로 감정 상하기 전에 각자 자기 집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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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롱형롱 2022.09.11 23:11 223.♡.48.160

혼자사는데 명절이면 집끌려가서 전부치고 요리하는데ㅋㅋㅋ솔직히 힘들긴한데 징징될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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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2.09.11 23:51 220.♡.166.169

참 힘들다ㅋㅋㅋㅋㄱㅋ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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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소각 2022.09.11 23:51 211.♡.69.73

내 친구가 이번에 자기 와이프한테 정떨어졌다던데 ㅋㅋㅋ 처가집가서 처가식구들이 내친구 부려먹는건 당연하고 친구 본가 가서 친구와이프 본인이 일하는건 못할짓처럼 이야기한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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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2.09.12 02:03 223.♡.178.190

[@유해동물소각] ㅋㅋ 눈꼽만큼의 불만만 생겨도 절대로 안넘어가고 지랄해댐 좆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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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다이 2022.09.12 11:15 106.♡.2.164

우리 집은 며느리들 고생한다고 당일날만 불러서 차례도 안지내고 간단히 음식해먹고 성묘만 함 어르신들도 알아서 용돈 챙겨주시고 밥먹고 차나 한잔씩 하고 다들 처가댁으로 고고씽임 고모만 할머님 할아버님과 시간보냄
나도 처가댁가면 사위 손에 물이라도 묻으면 큰일날거처럼 손하나 까딱 못하게 하심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 감정 상할일 없음 편협하게 지 자식들만 고생 안시키려니깐 감정이 상하는거임
근데도 본문처럼 심장떨리고 피해자라는 생각이 그득한 것들은 예외없지 지들은 그냥 편히놀고 해외여행가고싶거든 누구들처럼 그냥 부럽고 비교질하면서 신세한탄 존나하고 남편시댁욕 터지는거지 지들이랑 지들집안 생각은 못하고 저런것도 결국엔 인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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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2.09.12 13:05 118.♡.41.5

엿같음.. 명절때마다 전국 뺑뺑이

담부터는 걍 쌩까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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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자 2022.09.12 16:25 115.♡.131.9

취사병은 매일 우울증 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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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웨 2022.09.12 16:30 180.♡.59.174

집안이 화목하려면 차례는 안지내는게 좋은거같음
난 우리 친가쪽은 되게 끈끈한줄 알았는데 할머니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나니까 명절에는 오지도 않고 그딴거 없더라
그럼 또 뒤에서 안좋은 소리나오고 누군 와서 고생하는데 누군 안오네부터 안좋은 얘기 ㅈㄴ 많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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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2.09.12 16:38 210.♡.226.34

요새 멀쩡한 곳들 많은데

인터뷰는 다 하는 곳 성차별 심한 곳이거나 각색하니까 저딴식으로 나오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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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2.09.12 16:43 223.♡.213.90

반대로 하면 개꿀인데

내가 음식준비에 뒷정리 할테니

힘쓰는일 + 운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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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몬스터 2022.09.12 16:46 121.♡.36.143

아니 씨,발 다 종갓집 며느리도 아니고 1년에 꼴랑 두번 있는 걸로 저지랄이면 결혼을 하지말든가 차례 안 지내는 기독교 집안으로 가던가 할 것이지 지들이 선택해놓고 왜 지랄들이야 제사 존나 많고 지낼 때마다 불려가면 인정하지만 요새 그런 집안이 얼마나 된다고 ㅅㅂ 쓰다보니까 또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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