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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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커]
차 가격이 임금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그랜저가 많이 저렴하게 다가오는게 강한 듯
05년도.. 그러니까 거진 20년 전.. TG 2700cc 출고가가 3천 정도였는데
지금 더 뉴 그랜저 3.3이 4천 왔다갔다 하니까..
17년간의 임금, 물가 상승 생각하면 체감되는 차 가격은 오히려 떨어진 느낌
몇년 전부터 소나타 포지션이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역사의뒤안길로 사라져버림..
사회 초년생이 첫 차 탈 때, 중고 or 소형 or 아반떼 정도의 선택지였다가
5~10년 뒤에 차 바꿀 때, 소나타에 손이 잘 안가게 된게 큰 듯.
그랜저는 더이상 플래그십까진 아니어도 괜찮은 고급 세단이라는 이미지는 남아 있긴 하지.
나이 드신분들에겐 아직도 고급차라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그랜저가 많이 저렴하게 다가오는게 강한 듯
05년도.. 그러니까 거진 20년 전.. TG 2700cc 출고가가 3천 정도였는데
지금 더 뉴 그랜저 3.3이 4천 왔다갔다 하니까..
17년간의 임금, 물가 상승 생각하면 체감되는 차 가격은 오히려 떨어진 느낌
몇년 전부터 소나타 포지션이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역사의뒤안길로 사라져버림..
사회 초년생이 첫 차 탈 때, 중고 or 소형 or 아반떼 정도의 선택지였다가
5~10년 뒤에 차 바꿀 때, 소나타에 손이 잘 안가게 된게 큰 듯.
그랜저는 더이상 플래그십까진 아니어도 괜찮은 고급 세단이라는 이미지는 남아 있긴 하지.
나이 드신분들에겐 아직도 고급차라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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