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데용이 맨유 이적 거부하는 10가지 이유
by 세르지 데 후안
- 데용은 바르셀로나에 이미 그들의 신혼집을 마련함
- 아내가 바르셀로나 지역을 너무 맘에 들어한 상태라 이미 완전히 이곳에 정착해버림
- 그의 궁극적인 꿈은 맨유가 아니라 바르샤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었음
-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없다는 것이 치떨리게 싫음
- 데용은 맨유가 '저주 받은 클럽' 이라 생각하고, 과거에 역사적인 클럽일지는 몰라도 최근 행보만 보자면 '형편없는 상태' 라고 판단함
- 맨체스터의 끔찍한 날씨가 싫음
- 바르샤에 남으면 사비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킬 자신이 있음
- 이미 바르샤에서 납득 가능하고 충분한 괜찮은 보수를 받고 있음
- 바르샤 수뇌부의 강압적인 맨유 이적 언플이 맘에 안듦
- 결정적으로 이 거래의 접촉은 맨유, 바르샤 두 클럽에 있지 본인의 의지가 아님
격렬한 거부 = no rotundo
저주 받은 팀 = equipo gaf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