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가 바이러스,세균 범벅인 이유
★시진핑 개새끼★
2003년 사스 - 관박쥐
2014년 에볼라 - 과일박쥐
2015년 메르스 - 이집트무덤박쥐
2019년 코로나 - 관박쥐(추정)
이 밖에도 박쥐류가 갖고있는 인수공통 바이러스는 150여종 이상이라 한다.
지구생물중 질병보유로는 설치류와 투탑임
박쥐는 대체 왜 바이러스 저장소가 된걸까?
1. 높은 체온
박쥐는 날기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로인해 체온도 높은편.
바이러스나 세균은 고온에 취약함. (밖에서 살던 애들이라..)
따라서 증상이 약할수밖에 없고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공생하는 바이러스. 미생물이 많아지게됨
2. 장의 길이가 짧다.
박쥐는 날기위해 가벼운몸이 필요했음
이는 짧은 장 길이로 이어짐.
사람의 소화기관이 긴 이유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오래오래 빨아먹기 위함임.
근데 박쥐는 장이 짧기에 양분을 흡수할 시간이 없음..
그래서 선택한게 장에서 양분을 빨아들이는 구멍을 넓혀서 양분을 빨리 빨아들이게 진화됨.
문제는 이 구멍으로 바이러스나 세균도 막 침입함
오랜기간 그렇게 살다 보니 공생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많아짐.
3. 먹이의 다양성
박쥐는 날아다녀서 먹을수있는 먹이의 다양성이 많다.
따라서 다양한 병원균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음.
박쥐의 장내미생물 다양성.
미생물/바이러스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어쩌다 박쥐와 상성이 잘맞아서 박쥐몸에 눌러살게된 미생물/바이러스들이 많아짐..
요약
박쥐는 비행능력을 활용한 다양한 먹이활동으로 많은 미생물/바이러스를 접했고
짧고 허술한 장으로 많은 미생물/바이러스가 체내에 유입됐고
높은 체온으로 비교적 신체에 데미지가 없어서 공생하게된 미생물/바이러스가 많아지게됨.
그 미생물/바이러스들 중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수공통 감염되면 가끔 펜데믹 오는것.
근데 인간이 박쥐와 접촉하지 않으면 괜찮음.
근데 환경파괴로 (주로 벌목같은)인간이 점점 숲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지구 온난화로 온대지방에서 살던 박쥐들이 북진중...
박쥐들과 접촉하면 펜데믹은 계속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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