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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실버서퍼 05.24 10:08  
그래서 똥국은 그렇게 잊혀지지가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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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여름 05.24 10:11  
대학자취시절 안성탕면으로  버티며 살았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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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05.24 10:15  
씨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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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옴므 05.24 11:19  
처음 독립해서 나갔을 때
선지 해장국을 2500원에 파는 집이 있었는데
아마 그 집 없었으면 굶어 죽었을거임
당시 식대로 5천원 주는게 문제되던 시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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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05.24 21:45  
대학생때 돈없어서 컵라면 김밥먹었는데

당시 김밥 1,200원에 육개장 800원이라 2,000원이면 해결

지금은 편의점 김밥 3,000원 정도 함 ㅎㄷㄷ 물가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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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개붕이 05.26 10:12  
2011년 대학생 때 자취방 근처 3천원에 비빔밥에 김치찌개까지 주던 곳 밥 더달라고하면 비빔밥 한그릇 더 주셨는데 아직도 못 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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