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타벅스 알바할때 노인네 하나가 술취해 들어와서 카운터에서 한참 시간 끌고 염병하다 헤즐넛 라떼 하나 시키더니 앉아서 나보고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하질 않나 콜택시 오니까 나보고 나가서 택시기사 불러오래. 진짜 노인네들은 진상짓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한다. 그 전엔 어떤 노인네가 매장 정문을 벤츠로 막고 떡하니 들어와 앉길래 차는 주차장에 대주시라고 하니까 승질내다가 씨알도 안먹히니까 내 아들이 너만하다고 나한테 새끼새끼 거리면서 욕까지 하더라.
[@고니이리]
근데 대부분 보면 귀찮아서 라는 이유가 많음 이거 읽으면서 차근차근하면 되는데 읽기귀찮고 이해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아 몰라 안해 너가 해줘 이런 마인드. 폰기능 귀찮아서 자기가 알아볼 생각은 않고 이거 새로 배우는 동안에 다른 익숙한 일을 하지 라는 마인드가 한심하단거 남들은 시간 남아돌아서 새로운거 알아보고 하는줄 아는지 ㅋㅋㅋㅋ
여기에 댓글 쓰는 모두도 수십년 뒤엔 노인 틀딱이 된다. 우리들도 결국 수십년뒤에 발달된 기술에 아무리 뒤따라가려고 노력해도 뒤따라 갈 수 없을만큼 빠른 기술의 시대가 온다. 보이지도 않는 가상머신에서 결제한다던가, 몸에 이식한 칩으로만 결제한다던가, 홍채인식 지문인식 등등 수도없이 바뀔 세상의 시대에 모든 인구가 다 적응 잘 할 수 있을까? 나중엔 저런걸 도와줄 인간도 없이 로봇이 서빙 하겠지
무작정 노인이라고 욕할상황은 아닐듯
노인이아니더라도 저런 주문은 첨하면 어려울수도있음
다만 모르는게 마치 벼슬처럼 행동하는게 문제일듯 싶다
아마도 저 노인은 저곳의 시스템을 본인이 모르는데 당연히 모르는 고객에게도 편의를 봐줘야하는거 아니냐하는 생각인것같다
그렇지만 알바는 충분히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려하는거같은데 저건 노인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이듬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벼슬은 아님 본인의 무지땜에 일어나는 여러 안좋은 일들에대한 이해와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결국은 진상이라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수밖에없을듯
저번에도 적었지만 저글만 딱봤을땐 그냥 저노인이 no人인게 맞음. 시대가 흘러가서 우리가 늙었을때 발달한 사회의 최신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할걸 생각하란식으로 뻘소리들을 자꾸 지껄이는데 저건 친절하게 설명해줬음에도 배울의지가 없는 자기만 생각하는 몰상식한 사람임. 반말부터시작해서 내가 늙는다고 해서, 치매걸리지 않는 한 젊은사람에게 반말 하대에 저렇게 자기할말만 하지는 않을거임. 반말에 지 ㅈ대로 씨부리는 사람은 젊은사람들이 아니라 저런 노인들 비율이 오지게 높음 안하무인 유아독존
저분이 특출난건 맞는데 솔직히 지금 키오스크시스템 내가 써도 답답한거 좀 있던데 맥도날드나 영화관 지로티켓이나 일부 제휴티켓같은거는 포스에서만 되고 UX도 결재버튼을 누르면 결재로 넘어가야 이게 옳은걸로알지 그전에 뭐이리 뜨는게 많은지 확인은 좋지만 너무 과함 처음 사용할때는 이게 맞나 싶을정도였으니 다른 사람도 처음 쓸때면 대충 그런느낌이라서 오히려 안쓸껄 새롭게 유입자체를 어렵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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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짓 하는게 핵심인데 이해 못하는애들 몇몇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