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리는 차 뽑은지 1년차 후기

고양이님 일어나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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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고양이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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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제주도 가서 미니 컨버터블 렌트해서 처음 타봤는데 봄이고 길에 차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
이후로 컨버터블 로망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도시에서 타기는 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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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 세컨카로 사고 싶은차인데 바디가 넘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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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박스터 탄지 6년째인데 만족도 진짜 높음 밤에 뚜껑 열고 음악 크게 틀고 교외 드라이브하면 진짜 세상 좋음 차 바꿀때 된것 같은데 뚜껑 안열리는 차로 갈아타기 싫어서 계속 못바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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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보딩고지O]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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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보딩고지O] 암만 인적없는 교외드라이브여도... 밤에 음악 크게 틀고 차타는것부터 닉네임까지... 언행일치의 표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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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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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머스탱 쿠페삼
컨버는 관리너무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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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뚜껑 열릴일 많은데
차까지 뚜껑을 열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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