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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밟았던 연예인 복수, 쾌감 느꼈다”…실명 요구에 장영란이 한 말

소희 5 4407 17 2
image.png “날 밟았던 연예인 복수, 쾌감 느꼈다”…실명 요구에 장영란이 한 말

image.png “날 밟았던 연예인 복수, 쾌감 느꼈다”…실명 요구에 장영란이 한 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을 무시했던 연예인이 ‘A급 장영란’에 출연의사를 밝힐 때 복수했다는 쾌감을 느낀다고 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장연란은 “방송 활동 초반에 밟은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날 밟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돌변해 요새는 ‘A급 장영란’에 나와도 되느냐고 묻는다”라며 “아니면 만났을 때 ‘어머’ 하면서 반갑고 공손하게 인사해줄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밟혔을 때 복수하고 싶진 않았는데 ‘이게 복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는 장영란은 “사람을 밟는건 아니지만 그럴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 사람은 기억 못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장영란은 “기억할 거다. 할 수 밖에 없는게 그동안 내가 리포터를 하고 같이 만나지 않았느냐”라고 부연했다.

실명 공개 요구에 대해서는 “말하기 좀 그렇다. 너무 많아서”라며 “앙금도 없다. 잘 잊어버려서 그걸로 막 갖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웃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0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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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빵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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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기도 하고 단단하기도 하고 멋진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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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빵떡이 12.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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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기도 하고 단단하기도 하고 멋진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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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더카페인 12.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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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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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엄기탁 1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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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진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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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바카디 12.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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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열심히 살았고 주변사람한테 잘했으니 그대로 보상받는거지
나래도 보상받긴 했는데 심술궂고 주변사람 아래로보고 이용해먹고 내가 뭐라도 된것마냥 으스대고 다녀서 그대로 보상받음.
온 사방이 적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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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코키코 12.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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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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