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초반 눈물 나오는 장면

이거랑 조우진 부검참관할때 진짜 슬프더라

럭키포인트 7,805 개이득

이거랑 조우진 부검참관할때 진짜 슬프더라

[@츤데레너부리] 역대급 임팩트...대단하더라

럭키포인트 7,852 개이득

역대급 임팩트...대단하더라

여기 조우진씨 연기가 개미쳤음

럭키포인트 2,321 개이득

여기 조우진씨 연기가 개미쳤음

정말 감명깊게 봤었지...

럭키포인트 5,104 개이득

정말 감명깊게 봤었지...

형이 아니라 외삼촌인가 삼촌이었던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1,357 개이득

형이 아니라 외삼촌인가 삼촌이었던거 같은데

[@요정나코] 저 사람은 형 맞고 조우진이 외삼촌인가 그랬을거임

럭키포인트 6,604 개이득

저 사람은 형 맞고 조우진이 외삼촌인가 그랬을거임

[@몽키D피카츄] 아 저사람 조우진 아니야?ㅋㅋ 난 계속 조우진인줄 알았네 아 저사람 조우진 아니야?ㅋㅋ 난 계속 조우진인줄 알았네

이장면 울컥했음 ㅠㅠ

럭키포인트 1,221 개이득

이장면 울컥했음 ㅠㅠ

이거 봤을 때 다 끝나고 나가는데 뒤에서 어떤 아줌니가
불쌍하긴 한데 다 지난 일 가지고 또 또 ㅁㅈ당 것들 들어서니까
이런 영화 낸다고 궁시렁 댔던게 기억나네 ㄷㄷ

럭키포인트 3,596 개이득

이거 봤을 때 다 끝나고 나가는데 뒤에서 어떤 아줌니가 불쌍하긴 한데 다 지난 일 가지고 또 또 ㅁㅈ당 것들 들어서니까 이런 영화 낸다고 궁시렁 댔던게 기억나네 ㄷㄷ

[@시오시시오] 난 이거 보고 든 생각이 결국 국민 투표로 대통령 뽑게 되서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 그러고 뽑은게 노태우인게 어이없었음ㅋㅋㅋ 걍 전두환이 지명한거랑 결과가 똑같은게 ㅋㅋ 난 이거 보고 든 생각이 결국 국민 투표로 대통령 뽑게 되서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 그러고 뽑은게 노태우인게 어이없었음ㅋㅋㅋ 걍 전두환이 지명한거랑 결과가 똑같은게 ㅋㅋ

[@요정나코] 김영삼 김대중이 단일화 안하고 후보나뉘어서 3파전됨
1대1였어도 1대 0.5대0.5돼서 노태우..

럭키포인트 162 개이득

김영삼 김대중이 단일화 안하고 후보나뉘어서 3파전됨 1대1였어도 1대 0.5대0.5돼서 노태우..

[@우리모두를죽여도] 결국에 김대중 김영삼이 단일화안해서 노태우가 대통령된건데, 이로 알수있는것은 김대중 김영삼도 결국에 민주화보다는 자기 밥그릇 권력욕심에 관심있었다는 거지.. 민주화투사? ㄴㄴ 결국 민주화를 이용해서 어찌한번 대통령해보려는 심보로 밖에안보임..

럭키포인트 2,204 개이득

결국에 김대중 김영삼이 단일화안해서 노태우가 대통령된건데, 이로 알수있는것은 김대중 김영삼도 결국에 민주화보다는 자기 밥그릇 권력욕심에 관심있었다는 거지.. 민주화투사? ㄴㄴ 결국 민주화를 이용해서 어찌한번 대통령해보려는 심보로 밖에안보임..

영화보다 울었다 이부분에서..

럭키포인트 3,680 개이득

영화보다 울었다 이부분에서..

안타까운 사건

럭키포인트 7,455 개이득

안타까운 사건

87년에 난 유치원도 안 갔을 때였는데 저무렵 광화문 근처에서 버스 안에서 고립되었었고,  최루탄 터지고 했던거 기억나서 영화 끝무렵에 엄청 울었었다..
명동이랑 연대 부근은 진짜 똑같이 해놔서 드문드문 생각나다가 갑자기 오열했는데.. 그 세대도 아니면서 왜 그랬나 한참을 생각해봤었지..
지금에서 드는 생각은 그 때 죽어나가던 청년들의 나이가 지나고 보니 조금이나마 이해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더라..

럭키포인트 5,026 개이득

87년에 난 유치원도 안 갔을 때였는데 저무렵 광화문 근처에서 버스 안에서 고립되었었고, 최루탄 터지고 했던거 기억나서 영화 끝무렵에 엄청 울었었다.. 명동이랑 연대 부근은 진짜 똑같이 해놔서 드문드문 생각나다가 갑자기 오열했는데.. 그 세대도 아니면서 왜 그랬나 한참을 생각해봤었지.. 지금에서 드는 생각은 그 때 죽어나가던 청년들의 나이가 지나고 보니 조금이나마 이해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더라..

민주주의는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지.. 존경합니다.

럭키포인트 579 개이득

민주주의는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지.. 존경합니다.

87년도 난 국민학교때다...
서울 외곽에 살던 나는 가끔 시내로 들어갈 일이 생기면 그 냄새가 났다.
다른 건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그 시점 그 냄새만 기억난다.
그 매캐한 뿌연 최루탄 냄새..
어린 기억이지만 너무나 역한 그 냄새는 아직도 유년시절의 기억 속에 뚜렷히 남겨져 있다...

럭키포인트 10 개이득

87년도 난 국민학교때다... 서울 외곽에 살던 나는 가끔 시내로 들어갈 일이 생기면 그 냄새가 났다. 다른 건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그 시점 그 냄새만 기억난다. 그 매캐한 뿌연 최루탄 냄새.. 어린 기억이지만 너무나 역한 그 냄새는 아직도 유년시절의 기억 속에 뚜렷히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