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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72세 신부...호흡기 양보한 뒤 사망

광명사람 7 7295 38 0







 

원래 호흡기는 신자들이 신부를 위해 사준 것.


신부는 호흡기를 젊은 환자에게 양보한 뒤 사망.


양보받은 환자는 모르는 사람. 


저 트위터에 인용한 문구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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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상괭이 2020.03.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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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참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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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3.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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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곁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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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3kdk12 2020.03.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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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실체가 없다지만 어떠하리.. 저런 마음가짐을 만들게 한다는자체만으로도 종교는 순기능을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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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나 2020.03.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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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3kdk12] 하지만 신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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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03.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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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천국 가셔서 하느님 은총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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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0.03.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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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이
좋은사람
선량한 사람
다 죽이는구나...
정작 죽을놈들은 안죽고...

럭키포인트 22,01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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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3.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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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개독목사들 보구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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