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14명 낳은 끝에 결국 딸 출산 성공한 美부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3275802
장남인 타일러는 “우리 집에는 분홍색 옷이나 물건이 존재하지 않았다.
엄마가 (딸을 낳을 것을 대비해) 분홍색 아기 옷을 구비해 뒀는지 모르겠다”면서
“부모님은 마침내 딸을 낳으리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 지 12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부모님은 아마도 또 아들을 낳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여자아이 이름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지금까지 우리 집은 아들로만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동생을 위해) 변기 시트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완트 부부는 “막 태어난 딸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큰 보호를 받는 아이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076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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