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자극적으로 낙동강을 강조해서 그렇지 저런건 엄청많아요... 사실상 대부분 미생물들 배양해서 그 배양액만 가지고 암세포에 처리하면 하물며 면역세포도 항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사이토카인을 뿜어내는데, 미생물은 얼마나 많이 배양액상으로 자기보호하는 물질을 뿜어내겠음??
딱 하나의 후보물질만 정제하고, 정제한것이 기존에 있는 물질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효능이 좋고 안정성이 보장되서 (+ 새로운 메카니즘이라는 신규성이 추가되면 더 좋고...) 임상실험을 거쳐서 실제 출시되야 빛을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