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A씨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3월 "시장 비서실에서 A씨가 볼펜으로 찌르면서 '확찐자'라고 표현해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심각한 모욕감을 느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여성가족부의 지시에따라 지난달 24일 청주시에서 연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에서는 "성희롱으로 판단된다"며 피해자가 원할 경우 전문기관 무료 상담과 심리 치료 지원, 행위자 소속 부서의 성인지 교육 실시 등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 볼펜으로 찌르면서 그런얘기하면 나라도 기분나쁠거같은데 기사보니 직원도 모욕으로 넣었고.. 참고로 A B둘다 여자더라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