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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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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이나 권리금이라도 빼서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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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20.08.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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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이나 권리금이라도 빼서 줘야지

럭키포인트 3,1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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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빌런 2020.08.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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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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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2020.08.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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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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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준 2020.08.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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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남의 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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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8.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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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도 내 가족한테 4천 그냥 줘도 괜찮은데
이런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되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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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8.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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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ㄴㄴ 소득이 압도적이면 상관 없음.
비슷하게 벌거나 결혼으로 인해 한 쪽이 경력을 포기한게 아닌이상.

물론 부부니까 상의는 해야겠지

럭키포인트 3,2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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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0.08.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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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난 결혼 상대의 가족한테도 빌려 준 4천만원 그냥 줬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
내 기준에서는 4천만원은 월 수입이 천만원이라도 그냥 줬다치기 어려운 금액 같아서...

럭키포인트 2,9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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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8.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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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내 부인될 사람한테 가족이라는 의미가 가장 소중한 가치고, 아내가 가족을, 아내의 가족이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이라면 흔쾌히 도와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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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8.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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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처가에 4천주고 말해야지 그건
물론 4천 4천해서 8천빵꾸나고도 그전같이 먹을거 다먹고 누릴거 다 누리고 살수있을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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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8.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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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딱 반반이라기보단 처가 가족이 어렵다면 처가 먼저 도움주고 이런식?
사실 4천 주고 다 먹고 다 누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 어렵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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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8.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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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응 하지마 ..
상대방 속썩겠다
4천이 여유가 되는 사람이면 주도 안받는다 생각하고 주면 되는데
저건 빌려간 사람 자체가 시누가 돈벌려는 의지가 없는 완전체라서...
저런 시누 있으면 부부 이혼각 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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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8.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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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하긴 가족 돈 빌려서 하는 사업인데 저따구로 운영하는 사람이면 이혼각 나오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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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0.08.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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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못받음 울집도 3천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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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0.08.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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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차용증 쓰고 공증이라도 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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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EUnderwood 2020.08.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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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이냐 투자냐 명확하게 표기된 계약서를 쓰고 돈거래해야지. 천륜을 끊을수 있는것이 돈인데 에휴. 본인이 똥쌌으면 치워야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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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8.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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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돈 다 벌어오고 잘버는 편이면 남편이 고집피워도 인정.
근데 본인 집안도 어렵고 맞벌이에 아등바등사는데 저러는건 남편이 노양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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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덮밥 2020.08.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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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잘못이 크다 그냥 안받을 각오인거같은데.. 빌려준것도 고집부려놓고 저러면 안되지

럭키포인트 3,43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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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티스 2020.08.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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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받을생각하고 주는 소액의 돈 말고는
가족끼리는 절대 돈빌려주는거 아니다

럭키포인트 4,1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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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0.08.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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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하고의 돈거래는 받을 생각 안하고 하는 것임.
단, 못받으면 다음에 다시 손벌려도 일 없는거고.
저렇게 망할만 해서 망한거 말고 잘하는데도 정말 운이 안좋아 망하고 정말 미안해 할즐아는 염치 있는 사람이면 사람한테 투자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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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8.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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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못받을건데...
남편 개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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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0.08.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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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숨은 빌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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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0.08.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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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못받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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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소년호야 2020.08.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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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게 맘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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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20.08.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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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돈의 반만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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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0.08.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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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힘든 돈일거 같은데
남편이 와이프 편 들어야지 뭐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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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0.08.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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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지요 ㅋㅋㄴㄴ

럭키포인트 2,2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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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20.08.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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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와이프보고 독하다느니 하는 건 핑계고
돈을 돌려받을 생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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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8.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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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편이면, 그래도 동생인데 1~2년 기다려주면 안될까?라고 부탁할거 같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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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2020.08.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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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어차피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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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꾼 2020.08.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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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소송해서 받아내라

럭키포인트 4,5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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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님아 2020.08.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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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4천 깔아놓고 이거 갚기전에는 절대 안도와준다. 이럴려고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럭키포인트 4,4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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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8.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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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은 은행에서 못빌리면 끝난 거다.
지인/가족에게 사업자금을 빌리는건 당치도 않음.
판자집에서 시작하더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해야지 나중에 망하더라도 남한테 싫은 소리 안듣고 살지.
자존심도 없나 본인 사업차린다고 4천을 가족한테 빌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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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붕괴 2020.08.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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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대충 저런 테크로 나 중1때 부모님 이혼함.
고모가 음식점 차리고 그 윗층에다 본인들 살 공간까지 마련한다고 건물 짓는다고 돈 필요하대서 결국 울집 담보 대출 받아서 돈 빌려줌. 그 길로 부모님 대판 싸우고 이혼함.

이혼하고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아빠랑은 이미 손절한지 오래지만 간간히 소식 전해들으면 아직도 그 돈 못돌려받음.

럭키포인트 1,4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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