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토밍]
카드 수수료 / 현금 영수증 신청 안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현금 매출 신고 누락 이 둘을 노리는게 맞는거지
이건 장사해본 사람이라면 현금매출은 각 업종의 요율에 맞춰서 세무사가 잡는 최저 수준 정도만 신고하는 거지 성실신고 대상자가 아닌 이상... 아니 성실신고 대상자라고 해도 100% 맞게 신고 하는 사람은 없음.
나같이 사업이나 장사하는 사람 아닌 이상 사업자 지출증빙이나 현금 영수증 신고 매번 하는 사람 거의 없음 특히 3,000원 이면...
대만이 소비세가 5%인데 결제 되는 순간 국세청에 신고되는 단말기를 부착한 기기를 길거리 노점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가게들이 장착하고 있음.
얘들은 국민 대부분이 영수증은 무조건 요구해서 꼭 받음 ~ 이유가 영수증 가지고 국가에서 복권 추첨을 하니깐 대만 국민들은 무조건 얼마를 결제하든 영수증을 꼭 챙기기 때문에 난 이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음.
1등이 3억8천만원인데 안챙길 이유가 없으니깐 ㅋㅋㅋㅋㅋ
[@요정나코]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죠 뭐.. 수수료를 소비자가 내면 카드 보급이 힘들어지고 잘 안쓰면 판매자가 기계를 잘 들여놓지도 않을거고.. 지금처럼 수수료를 판매자가 부담하면 소비자는 편한 카드를 선호하게되고 카드기 없는 가게는 소비자가 꺼리게 되니까 울며겨자먹기로 들여놓게되고 보급이 결국 잘 된다는..
내가 현금영수증을 안 믿는게
대학시절 술 마시고 계산하는데 각 3만원 정도씩 나와서 걷었음
현금으로 21만원 내고 거스름돈으로 2천700원인가 받으면서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했다
그 당시 현금영수증 카드라고 만들어준게 있었거든 하늘색으로 된
그거 주면서 등록한다고 포스기에 긁긴 했는데
그리고 영수증도 줌 그래서 그것도 받아왔지
나중에 아버지 연말정산한다고 현금쓴거 내 카드 동기화하는걸로 봤는데
저게 없었음
보니까 이새끼들 현금영수증 줘도 그거 안 쓸거라고 생각하는지 매출 취소 누르거나 그런 식으로 하는거 같음
여튼 현금만 받는다는건 카드 수수료 때문도 있겠지만 거의 탈세가 주요 원인이라고 본다
친구가 혼자 가서 주문했는데 (옆커플이 친구보다 늦게주문함) 친구꺼보다 옆커플게 꽤많이 먼저나와서 친구가 제가 먼저시켰는데요..하니까 두개짜리가 먼저나와야지 시전.
그리고 친구는 그냥 아예;하고 자기꺼 먹고있었고 난 밥을먹은 상태라 친구 다먹어가서
(작은 2인상) ㄲㅅ돈까스 집으로 들어감.
친구와 마주보며 앉자 마자 주문할꺼냐고 물어보심. 저는 아니요~^^;이럼.
그러더니 주문 안하면 나가야 한데서 아그래요 하고 친구랑 눈 마주치고 웃으면서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가서 담배 피면서 기다림.
Best Comment
현금 영수증 끊으면 소득으로 자동으로 잡히니까 세금은 동일한데,
카드 안 받는건 카드사에서 뗴가는 수수료를 세이브 하겠다는 뜻이죠.
카드사는 3000원에 2.5~ 4%가량을 지들 수수료로 떼가는데 그걸 세이브해서 금액을 내리겠단 뜻
어차피 현금영수증끊으면 당연히 매출집계가 되지만 솔직히 3000원정도하는 음식을 먹고 현금영수까지 하려면 괜히 눈치보이고 미안해서 잘안하니까 그걸 이용하는거지.
실제로 저정도 금애간오는 식당에서 내세우는 말이 카드는 안됩니다. 대신 현금영수 해드립니다 이지만 3000원 이면 싸게 먹는건데 그걸로 현금영수까지 하기엔 미안한 사람심리를 이용하는거지.. 카드긁으면 상관없이 바로 매출신고가 되니깐..
실제 3000원정도 카드긁는건 카드수수료 거의 안나간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