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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발락  
충주사는 우리 외할매 허리도 굽으셨고 거동도 시원찮으신데 동네 성질더러운개가 좀 짖고 입질하니까 목줄뒤로 잡고 배를 발로 퍽퍽 까더라 그러니까 바로 순해지는거보고 너무 신기했음
15 Comments
마네킹 2021.12.02 09:44  
맞지
개는개로 대해야지

럭키포인트 12,034 개이득

NationalTaxServ… 2021.12.02 09:44  
훈련소 위탁 보내라
그래도 안되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봅시다.

럭키포인트 20,370 개이득

일회용주사침 2021.12.02 09:55  
멋지다 강형욱

럭키포인트 4,448 개이득

테스형 2021.12.02 10:00  
견주만 물면 머가 문제겠느냐만 견주도 무는데 나가서 다른사람은 안물까

럭키포인트 23,387 개이득

땡컨소혜 2021.12.02 10:16  
나중에 사고치고 안락사시킬래 아니면 지금이라도 포기할래

럭키포인트 6,569 개이득

발락 2021.12.02 11:01  
충주사는 우리 외할매 허리도 굽으셨고 거동도 시원찮으신데 동네 성질더러운개가 좀 짖고 입질하니까 목줄뒤로 잡고 배를 발로 퍽퍽 까더라 그러니까 바로 순해지는거보고 너무 신기했음

럭키포인트 13,488 개이득

줄리어스히버트 2021.12.02 11:40  
몽둥이로 머갈통 갈기면 쫄지않을까..? 안락사대신 폭행으로 다스리는거지 방법이없잖아

럭키포인트 24,979 개이득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1.12.02 11:41  
진짜 빛종원 다음으로 빛형욱이다

ㄹㅇ대단

럭키포인트 11,144 개이득

노사나노라이프 2021.12.02 12:55  
인간조련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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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1.12.02 13:04  
빛형욱 그저 빛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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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이좋아 2021.12.02 20:57  
여기 댓글들 중에 개를 개처럼 대하라를 때려가며(학대해가며) 키워야 한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ㅋㅋㅋ
프로불편러 2021.12.02 21:30  
어릴적 키우던 강아지가 좀 크니까 닭장에 들어가 닭을 물어 죽였다 풀어 키웠더니 동네 쏘다니면서 닭을 물어 죽였다
아버지가 죽은 닭을 들고와 개한테 던져주니 개가 냅다 물어 뜯었다 아버지는 개 목줄을 밟아 못 도망가게 하고 몽둥이로 후려 갈겼다 개가 자기 죽는다며 동네가 떠나가게 울부짖었다 하지만 다시 닭을 가져다 주니 또 다시 물어 뜯었다 다시 응징이 가해지고 십여번을 반복하자 개는 닭만 봐도 도망갔다 그당시 아버지가 너무 잔인하고 무섭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개는 20년 가까이 살다 조용히 늙어 죽었다 말안듣는 짐승은 매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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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니야 2021.12.02 21:52  
[@프로불편러] 아버지는 현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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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2021.12.02 21:51  
짐승은 짐승이야ㅋㅋㅋㅋ
ㅅㅂ 무슨 반려견은 얼어뒤질ㅋㅋㅋ

럭키포인트 4,877 개이득

쇼콜라모카 2021.12.03 08:57  
개키우는 사람중에...
어머 어떡해 하고.. 다른 작은 강아지 사와서 키움...

럭키포인트 12,9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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