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빠야쓰레빠야]
Feral pig는 그현상을 말하는게 아니고 집돼지가 멧돼지와 잡종 조합인데 잘알고 계실테지만 이게 제가 말한 아프리카가서 흑인이랑 결혼해서 애를 나면 흑인화된다는것과 뭐가 다르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몇세대지나면 그게 흑인쪽에 가까울까요 동양인쪽에 가까울까요 머리는 곱슬거릴거고 근육량은 늘어날것입니다 1세대만에 변화가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놀랍습니다 제가 알기론 1세대이후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밑에 댓글에 공격성을 보인다고 개가 개가아닌건 아니지요?돼지의 가축화는 인간이 고기를 많이 얻기위한 가축화를 말한건데 외형적인 변화를 두고 하는말에 그예시는 왜 들은건지 모르겠네요 돼지는 잘아시는것 같은데
단순히 집돼지가 야생에 가면 멧돼지처럼 된다는 님이 대답하신게 맞습니다 멧돼지랑 잡종이 되니깐요
[@뱃맨]
추가로 말씀드리면 긴세월을 거쳐 가축화 되었다라..
당장 개 만 하더라도 가축화?인간과 공존하는 방향으로 사육된 가장 오래된 개조차도 길거리 떠돌이개들은 인간에게 공격성을 보입니다
돼지는 포유류에서도 지능에 있어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그것을 알린 대표적인 소설이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있죠)
또한 그 적응력에 있어서도 두꺼운 지방과 잡식성을 통해 어느 환경에서든 잘 적응하죠
멧돼지를 잡아도 잡아도 개체수 조절이 힘든 이유죠
이처럼 높은 지능과 뛰어난 적응력을 가진 돼지들이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든 금방 적응하는 면도 있지만,
가축 돼지의 경우 정액 생산을 위한 일부 수퇘지를 제하고는 거세를 당했던 것이, 야생에서는 거세없이 테스토스테론의 다량분비 및 환경의 변화로 인한 호르몬 증가로 외형이 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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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