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었던 어느 아파트 붕괴 사건 근황
신사꼬부기
시공사에서 과실 인정함
자체 조사 결과 전단보강근 30여 개가 시공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
슬라브는 상부 철근과 하부 철근 등 2층으로 배근되는데, 상부와 하부 철근을 연결해 주는 전단보강근이 일부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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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빠다코코낫
짜장면한그릇
애워너
실버서퍼
[@빠다코코낫]
전기차 자체로는 큰 문제 없습니다.
부실공사가 문제인거죠.
아래는 주차장의 활하중 기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옥내주차장의 경우는 3톤 이하가 기준이구요 적용 활하중은 300kgf.㎡ 입니다.
즉, 제곱미터당 300kgf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를 합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주차 구획선이구요
1대 주차 가능한 주차 구획선의 면적은 2.5m X 5.0m 입니다.
뭐 대충 계산해 보아도 구획선 하나에 허용가능한 하중이 3,750kgf 이네요.
그런데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가 3톤이 넘어가는 차는 없죠?
결국엔 부실공사가 문제인거지 전기차가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부실공사가 문제인거죠.
아래는 주차장의 활하중 기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옥내주차장의 경우는 3톤 이하가 기준이구요 적용 활하중은 300kgf.㎡ 입니다.
즉, 제곱미터당 300kgf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를 합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주차 구획선이구요
1대 주차 가능한 주차 구획선의 면적은 2.5m X 5.0m 입니다.
뭐 대충 계산해 보아도 구획선 하나에 허용가능한 하중이 3,750kgf 이네요.
그런데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가 3톤이 넘어가는 차는 없죠?
결국엔 부실공사가 문제인거지 전기차가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럭키포인트 29,753 개이득
몽뎅
예원
서른열살
[@실버서퍼]
EV9만 하더라도... AWD의 경우 제원상 2610kgf입니다.
사람 1명(1up)당 70kgf라 가정하고 6인하면 3030kgf 정도네요
말씀주신 하중에는 못 미쳐 보이지만전기차의 경우 후륜에 더 많은 하중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을 절반으로 나눠 전/후륜 축하중을 고려하면 한 축당 1,875kgf네요
2up(2인탑승)인 경우에 후륜에 1700대의 축하중인 차량이 있고, 사람이 더 타고 트렁크에 짐이 실리는 Gross Vehicle Weight 면 더 올라갈 거에요.
즉, 말씀주신 하중조건을 넘기는 차가 이제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는 겁니다...
사람 1명(1up)당 70kgf라 가정하고 6인하면 3030kgf 정도네요
말씀주신 하중에는 못 미쳐 보이지만전기차의 경우 후륜에 더 많은 하중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을 절반으로 나눠 전/후륜 축하중을 고려하면 한 축당 1,875kgf네요
2up(2인탑승)인 경우에 후륜에 1700대의 축하중인 차량이 있고, 사람이 더 타고 트렁크에 짐이 실리는 Gross Vehicle Weight 면 더 올라갈 거에요.
즉, 말씀주신 하중조건을 넘기는 차가 이제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는 겁니다...
mamba
하얀고양이
고츄장
두번째시간
우넘
Best Comment
부실공사가 문제인거죠.
아래는 주차장의 활하중 기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옥내주차장의 경우는 3톤 이하가 기준이구요 적용 활하중은 300kgf.㎡ 입니다.
즉, 제곱미터당 300kgf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를 합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주차 구획선이구요
1대 주차 가능한 주차 구획선의 면적은 2.5m X 5.0m 입니다.
뭐 대충 계산해 보아도 구획선 하나에 허용가능한 하중이 3,750kgf 이네요.
그런데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가 3톤이 넘어가는 차는 없죠?
결국엔 부실공사가 문제인거지 전기차가 문제는 아니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