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실시간인기 > 실시간인기
실시간인기

Best Comment

BEST 1 차율무  
힘듦의 무게는 다르니까
BEST 2 서래마을갈비  
[@프로토스]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는 정말 두렵고 겁내하는 일을
당신은 별거 아닌것처럼 이겨내고 지내왔음을 알기를 바람
당신도 그 누군가한테는 대단하다고 느껴질거에요
BEST 3 음란키보드  
안타깝다만 펜션 주인은 무슨죄..
24 Comments
차율무 2019.02.25 17:59  
힘듦의 무게는 다르니까

럭키포인트 2,764 개이득

프로토스 2019.02.25 18:04  
[@차율무] 정말 ㅈ같습니다 행님 ㅠㅠ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닐 일인걸 아는대도
제가 모지라게 태어난건가
왤캐 두려운지 겁이 나는지 ...  ㅅㅂ

럭키포인트 1,797 개이득

서래마을갈비 2019.02.25 18:26  
[@프로토스]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는 정말 두렵고 겁내하는 일을
당신은 별거 아닌것처럼 이겨내고 지내왔음을 알기를 바람
당신도 그 누군가한테는 대단하다고 느껴질거에요

럭키포인트 1,488 개이득

프로토스 2019.02.25 18:29  
[@서래마을갈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네이마르 2019.02.25 17:59  
ㅠㅠ

럭키포인트 435 개이득

엠봉엄서 2019.02.25 18:00  
하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2,056 개이득

꼬오온대 2019.02.25 18:02  
코인이 크겠지?

럭키포인트 419 개이득

멀봐여 2019.02.25 18:03  
남일 같지 않네...

럭키포인트 1,853 개이득

민가영 2019.02.25 18:04  
펜션어떡해 ...

럭키포인트 653 개이득

센세에 2019.02.25 18:06  
히유 ....

럭키포인트 2,008 개이득

음란키보드 2019.02.25 18:07  
안타깝다만 펜션 주인은 무슨죄..

럭키포인트 944 개이득

애무왕 2019.02.25 18:13  
진짜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고 살기도 힘드니...부모님들은 본인들의 경험으로만 말하시고...마음한켠 편하게 쉴데도 없고...심정은 이해가지만 참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1,354 개이득

똑똑한친구 2019.02.25 18:15  
나였다면
사회에 불만표출하며 분신저살하는거 아니라면
어디 흔적도 찾기힘든 외지에 가서 조용히 가겠는데

힘든건 힘든거고 안타깝다지만
갈때까지 저렇게 배려심이 없나?
펜션주인 리조트직원들은 무슨죄로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야하냐

럭키포인트 571 개이득

로또당첨 2019.02.25 23:20  
[@똑똑한친구] 그러게 펜션, 리조트 주인은 뭔 죄야 그리고 그 다음에 그 방에 묵는 사람은 자살한 사람 방인지도 모를거 아냐

럭키포인트 1,280 개이득

주모 2019.02.25 18:16  
한때는 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자살할 용기로 버티고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자살을 생각하고 실행하기 직전까지 가본 후에야 자살하는 사람들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겠더라.
그 순간에는 자살 외에는 다른 어떤것도 떠오르지도 생각나지도 않으니까 모든걸 놓아버리더라.
나도 마지막에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지금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럭키포인트 2,471 개이득

그냥아는오빠 2019.02.25 18:32  
[@주모] 기운내자~
맛있는것도 좀 먹고,,바람도 좀 쐬고,,섹€스도 많이하고,,

럭키포인트 1,577 개이득

개붕 2019.02.25 18:34  
[@주모] 진짜 나락에 떨어지기 시작하면 사고가 점점 좁아져서 평소에 이해가 안가는 행동과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고립됨
그게 참 개같음

럭키포인트 2,578 개이득

주모 2019.02.25 19:13  
[@개붕] 진짜 아무런 준비도 예고도 없이 한순간에 감당 못할 상황에 빠지니까 딱 님 말처럼 됨.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이해가 잘 안감.
Helldiver 2019.02.25 20:17  
나같은 어정쩡한 인생만 사는 어정쩡이도 사는데..

럭키포인트 1,856 개이득

릭앤모티 2019.02.25 21:12  
오메...

럭키포인트 2,844 개이득

하후돈 2019.02.25 21:13  
죽을라면 벌써 콱 죽어버렸지.
아직 살고 있는데.ㅠ

럭키포인트 2,714 개이득

08램파드 2019.02.25 23:10  
그래 행님말대로 죽을라면 벌써 죽었지...
나이 먹을수록 죽음이라는게 얼마나 내 주위에 가까이 있는지 실감한다
근데 좀만 눈을 돌려봐도 행복도 있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보다 가난하고 보잘것없이 보여도 그나마 내 옆에 남아있는 작은 행복이 있으니깐 버티고 살아가는거지
오늘 날씨봐라
그렇게 춥더만 갑자기 봄날이더라
봄이란게 갑자기 오더라
겨울이 추울수록 봄날은 따뜻한법아니겠나
행님들 가슴에도 봄바람 불어서 벚꽃이 피기를 기도한다

럭키포인트 2,307 개이득

복복 2019.02.25 23:14  
이상하게 단기간에 비슷한 자살이 많이 일어났네

럭키포인트 426 개이득

유로 2019.02.26 10:26  
가는 순간 까지 펜션에 참...

럭키포인트 83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