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넘]
우리 매형이 술집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퇴폐술집 아님 그냥 술집인데 거기 단골 언니들은 퇴폐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있나봐
매형 결혼한다니까 그분들 와가지고 자기 가명 쓰고감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 이름 석자 쓰는데 그 사람들은 이름 다영 아름 이런식으로 쓰고가서 개 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ㅈㄴ 이쁘더라 진짜 사귀어보고싶을정도로
[@우넘]
우리 매형이 술집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퇴폐술집 아님 그냥 술집인데 거기 단골 언니들은 퇴폐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있나봐
매형 결혼한다니까 그분들 와가지고 자기 가명 쓰고감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 이름 석자 쓰는데 그 사람들은 이름 다영 아름 이런식으로 쓰고가서 개 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ㅈㄴ 이쁘더라 진짜 사귀어보고싶을정도로
여자들은 아니라지만 남자는 결혼식 자체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봄. 기대할것도 긴장할것도 공들일것도 없는게 그냥 지나면 순식간에 잊혀짐. 누구 결혼식을 어디서했고 밥이 어땠는지 하객은 얼마나왔는지 웨딩홀은 어땠는지 기억도 안남. 아니 내가 누구 결혼식에 갔었는지도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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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짤의 남자처럼 형제처럼 친한 친구 2명이라도 있으면 행복한거임
아 퇴폐술집 아님 그냥 술집인데 거기 단골 언니들은 퇴폐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있나봐
매형 결혼한다니까 그분들 와가지고 자기 가명 쓰고감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 이름 석자 쓰는데 그 사람들은 이름 다영 아름 이런식으로 쓰고가서 개 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ㅈㄴ 이쁘더라 진짜 사귀어보고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