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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발라모굴라스 2020.01.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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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전부터 중국집은 중국 본토에서 오신분이 하는게 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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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1.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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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마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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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1.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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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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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20.01.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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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만 괜찮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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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쓰빠뚜 2020.01.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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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국집은 동네 중국집도 중국인 요리사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음. 한국인 요리사가 등장한거 얼마안됨. 지금도 호텔급 식당은 전부 화교들이 꽉잡고 있고 그 네트워크가 굉장함. 당장 이연복, 여경래 같은 사람들도 다 화교출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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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2020.01.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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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쓰빠뚜] 근데 동네 중국집이라면 보통은 짜장면 짬뽕일텐데 작장면이랑 전혀 다른맛이라고 하더라는데 중국인 요리사가 했다면 작장면 쪽일텐데 지금 짜장면 맛을 중국 요리사들이 한국인 입맛에 고착화 시킨거야?? 예전에 짜장면을 한식이라고 보자는 말들이 많았어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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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 2020.01.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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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나 예전에 옆집에서 장사하던 사장님 말들어보면
화상들이 넘어와서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춰
요리를 한거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게 잘 얻어 걸려서 여기저기 따라한거라고 하던데
워낙 짱깨들 뻥은 믿을수가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봐도
오래된 집들은 다 저리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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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죽돌이 2020.01.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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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화교들이 와서 한국식 중국요리를 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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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베이글 2020.01.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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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5평 남짓하는 중국요리집 있는데 1월중순에 설 지내러 중국간다고 하고 2월 초에 온다고 써있던데....
청결하고 맛 괜찮았는데 들어오실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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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치 2020.01.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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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양꼬치 집도 중국인이 운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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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죽돌이 2020.01.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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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치] 양꼬치집 가서 화교? 중국인? 아닌 경우 못 본 듯 해요
근데 그게 믿음이 감 맛에있어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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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0.0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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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다 개인적이지요.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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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2020.01.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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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중국집 근본은 화교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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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einigtEuch 2020.01.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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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까운 산둥지방에서 온 화교들이 중국음식을 한국식으로 변형시켜서 만든거라고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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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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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중국집이랑 양꼬치집 한곳씩 있는데
이 두곳은 한국 사람도 꽤 있고 간판, 메뉴도 다 한국언데
사장이 그나마 한국말 아주 조금 할 줄 알고
주방, 서빙은 한국말 할 줄 모르더라 ㅋㅋㅋ
근데 그에 맞춰서 서빙 하시는 분이 친절해서 가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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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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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단골집 메뉴에 짜장면 없다. 중국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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