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슬쩍'...프린트 토너 1억 원어치 훔친 공익요원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자신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법 지하 3층 소모품 창고에서 10차례에 걸쳐 프린터 토너 436개를 훔쳤다.
그가 훔친 토너는 시가로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법원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인 이른 시간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토너는 매매업자 등에게 넘겨 현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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