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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개집우와앙 2021.06.24 00: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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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as 2021.06.24 00:47  
이분 유퀴즈나온 그분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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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 2021.06.24 00:50  
[@nickas] 가가멜의사님 ㅋㅋ 싸우지않은 간호사분이랑 결혼하셨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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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2021.06.24 00:47  
유퀴즈에 나온 의사네. 강남세브란스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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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21.06.24 00:51  
슬의생 모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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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2021.06.24 00:54  
당연히 예민해질수밖에 없지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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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1.06.24 01:05  
대동맥박리 대가
우리나라에서 대동맥박리 생기면 전부 강남세브로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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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6.24 01:13  
사람 목숨인데... 예민하지 않다는게 더 이상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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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1.06.24 01:22  
직업병인데... 이런 분들이니까 내 목숨을 맡길 수 있는거지
아직 신세진적은 없지만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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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1.06.24 02:17  
의사도 사람이고 하나의 인격체임 근데 요즘엔 공공재로 보는사람들이 많아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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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2021.06.24 13:41  
[@첨지] '그'들은 공공재라고 하더라 공공의대 의사파업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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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 2021.06.24 07:12  
울수 없다는게 참 가슴아프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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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123 2021.06.24 07:33  
내 생명의 은인....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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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2021.06.24 08:22  
한순간의 실수로 사람목숨이 왔다갔다하니 저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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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6.24 08:28  
진짜 사명감 없이는 할수 없는 직업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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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피 2021.06.24 11:40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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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2021.06.24 13:12  
그냥 읽었는데 왜 눈물이 고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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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06.24 14:12  
젊음을 바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말씀 너무 멋지네요. 저도 그 젊음을 제 일에서 잘 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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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야같이살자 2021.06.24 15:13  
7시간 걸리는 수술하고 퇴원한 지 3일 째인데
나 수술해 준 의사도 저런 생각으로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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