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lddlsks]
네네 7의여자가 뭔지 너무 잘아는데 저 분은 7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쩌는것도 아닌 약간 애매한정도인것 같아서.. (제 기준 7의 여자는 저분보다 더 수수하고 평범에 가까워야 되지않나하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물론 화면빨 안받는 사람들 있기야 하겠지만 저분이 막 절세미녀 까지는 아닌데 옆에 남자분이 예쁜게 죄라고 까지 이야기하니까 별로 안와닿아서요.. 사실상 무의식중에 어장관리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여자중에? 자기들이 다 얼굴값하는거 다아는게 여자들인데 저분이 뭐 자기가 속한 커뮤니티에서는 대단히 예쁜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는 막 그 정도로 절세미인 같아보이진 않아서요. 제가 예전에 하던일이 얼굴로 먹고 살아야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던 일이라 정말 헉-소리 나는 사람들 많이 만나서 뭔가 제 기준이 좀 달라서인것 같아요.. 누가보면 꼴갑떤다고 하겠지만, 걍 객관적으로 봤을때 우와- 할 정도가 아니라서 공감이 크게 안된것 같아요..
[@조미연]
뭔가 제가 보는 관점이 좀 다른것 같아요.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저짤을 본 계기로 이거 비롯해서 다른 영상도 몇번 찾아봤는데, 우와~ 할 정도는 아녔거든요.. 예전에 엔터쪽일을 했어서 와.. 이런 사람들이 진짜 연예인 하는거고 모델하는거고 얼굴로 고시패스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프로, 연습생, 아마추어 등등을 많이 접하다보니 크게 공감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 남자애는 이미 너랑 사귀어
글쎄 이건 오바하는 것 같은데?
그런 케이스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그냥 어떻게든 계속 주변 멤돌다보면
언젠가 나한테도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면서 존버를 해보1지만
어느 정도 그러고 있다보면 본인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으면서도 애써 부정해왔던 걸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오는 거고
그렇게 마음 접고 스스로 나가떨어지는 거지
뭔 남자 입장에서 바람이 어쩌고...
내가 최근까지 그래봐서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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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짤에 여자분처럼 뭔가 착하게 생기고 호불호 없는 스탈은 오히려 나도 잘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더 꼬이는것 같음. 물론 짤에 여자분도 엄청 이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