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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김세정 2019.06.29 18:09  
뭔소리야 IMF전까진 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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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06.29 18:13  
2000년 초반에도 저랬는데 우리동네는
할머니들 많이 계셔서
집에 부모님 안계시면 옆집할머니가 불러서 닭백숙 주시거
밥주시고 과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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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당탕 2019.06.29 18:56  
[@오수형] 할매들이 애들 음식 이것저것 먹이는거 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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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6.29 18:15  
난 그런적없고 그냥 열쇠들고 다녔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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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9.06.29 18:18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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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관점빌런 2019.06.29 18:19  
나 어릴때도 저런적 있는데 ㅋㅋㅋ 주고받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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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9.06.29 18:38  
93년생인나도그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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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아싸 2019.06.29 18:45  
난 칼 빌려달래서 칼로 문따고 칼 안돌려줘서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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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06.29 18:53  
93년생인데 초딩1~4학년 때까지는 좀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집가면 뭔가 죄송스럽더라

럭키포인트 17,976 개이득

IRufYou 2019.06.29 18:58  
아파트 현관 우유배달 구멍으로 열쇠 놓고 다녔는데.....아님 경비실에 열쇠 맏겨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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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리 2019.06.29 19:12  
띵동하고는 안들어 갔는데 그냥 집앞에 쭈구리고 앉아있으면  윗집 아랫집  옆집 중  먼저 본 아주머니가 들어 ㅘ서 기다리라고 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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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2019.06.29 20:07  
92년생인데 나도 초등학생때까지만 이랬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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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로이 2019.06.29 20:09  
아줌마들이 열쇠없어서 담넘어서 문 열어주면 500원씩 주기도 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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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6.29 20:14  
나는 숨바꼭질하던거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그 당시에는 동네 골목마다 애들이 바글거렸고 해질녘에 저녁/만화보러 들어가기 전까지 골목에 나와서 공차거나 숨바꼭질 했음.
숨바꼭질하면, 골목에 담 넘어서 숨는건 걍 예사였던게 기억남. 지금은 남의 담 넘어가면 큰일날 일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걍 집집마다 담벼락이 낮았고 담을 넘어도 담에서 현관까지의 공간에 작게나마 마당들이 있어서(그니까 대부분의 문은 집이 두개였음. 담벼락에 달린 대문이랑 더 들어가서 집안에 들어가는 현관문) 그 담벼락 너머 마당에 숨어있고 그랬던거 기억남. 몇몇 집은 담윗부분에 깨진 유리병 조각들을 시멘트에 박아 둘러서 못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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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 2019.06.29 20:26  
나도 기억난당... ㅋㅋㅋㅋ
옆집가서 벨 누르면 당연히 열어주셨고 그 집 형 동생들이랑 그냥 놀다가 엄마오면 대리러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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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6.29 20:40  
서로 같이 키우고 보호해주고 그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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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2019.06.29 20:43  
앞집에 열쇠 맡겨두고 그랬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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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2019.06.29 20:52  
나도 그랬음...전화도 안해보고 무작정 벨 누르거나 문 두들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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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 2019.06.29 21:12  
91년생인데 옆집 아랫집 윗집 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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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새 2019.06.29 21:32  
92년생인데 이거보다가 문득 회상에 잠겨서 제 유년시절 생각이 나서 한동안 울었네여 ...에혀 28살이라니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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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줍왕 2019.06.30 05:50  
[@오늘밤새] 20대가 뭔 씨1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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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 2019.06.30 01:46  
친구집은 문을 잠그지 않아서 맨날 그냥 들어갔는데 한날은 문열고 들어가니깐 친구랑 친구형이랑 아저씨한테 죽도로 개맞고 있고 아저씨가 다음에 놀자~하길래 인사 밖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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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19.06.30 06:46  
이웃사촌이라는말이 없어진지 오래된듯...

요즘은 아파트 같은 층 사람들도 누가 사는지 잘모르는사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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