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주 어렸을 때 처음 이걸 접하고 엄마한테 그게 뭔지 설명듣고 재차 그걸 왜하는거야 하고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먹은 지금도 도대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불필요한 의식이었음. 돈 더 뜯어내려고 술진상부리고 쌈박질나고.. 결혼이 무슨 지들 좋으라고 하는건가
90년대 아주 어렸을 때 처음 이걸 접하고 엄마한테 그게 뭔지 설명듣고 재차 그걸 왜하는거야 하고 물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먹은 지금도 도대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불필요한 의식이었음. 돈 더 뜯어내려고 술진상부리고 쌈박질나고.. 결혼이 무슨 지들 좋으라고 하는건가
[@ㅑㅣㄱㅅㄲㅇ]
이건 좀 관점의 차이인듯
불필요한 관습이 없어져야되는 것이면 너무 없어져야 할게 많음
함같은건 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나름 추억도 될거같은데 ?
물론 진상부리고 쌈박질 하는게 아니라
곱게 돈받아서 친구들이랑 한잔하면서 신랑이랑도 놀고하면 좋지 않겠냐
앞으로 신랑도 이제 결혼하면 자주 못볼텐데
어릴대는 친구 결혼하면 꼭 함 하자 라고 했었는데
막상 최근에 결혼하는 친구들은 그런거 하나도 안하더라
[@락스유한]
아쉬웠군ㅋㅋ 난 90년대 중반쯤에 이걸 어린마음에 처음보고 엄니한테 설명듣기로 신랑이 과속해서 장인하고, 처가 어른들한테 매맞는거라고 해서 그런지 나도 무조건 결혼하기전에 맞아야하는 구나 하는 생각에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음ㅋㅋㅋㅋㅋㅋ 놀이터에서 어떤 아저씨가 오징어 쓴 인간들한테 맞고 있으니까ㅋㅋㅋ 개호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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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치는 것도 아니니 경찰들도 막 못하게는 안 하는데.
소리 크게 지르지 말고 적당히 하다 들어가라고 함.
(이게 거의 2010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