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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생들 어렸을 때 풍경

마징가제또 (1.♡.85.74) 유머 19 5103 24 0 05.10 10:2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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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김우우 5일전 118.♡.74.226

80년대 생인데...이런거보면 이제 아련하게 추억이 떠오르고..그리움인가...지금은 안계신 아버지와 놀던 그때가 생각나기 때문인지...다시 돌아오지 못할 그 순간을 생각하게된다..그러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나에게 달려오는 아들을 안아주며 미소지으며 또 살아간다 아무렇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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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염따 5일전 223.♡.206.50

놀이터 흙을 계속파면 젖은 모래 나오는데 공처럼 잘만들어서 말려놓는거 자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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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설화가인 05.10 10:39 112.♡.34.152

자연농원을 가봤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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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우 05.10 10:42 118.♡.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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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05.10 10:58 223.♡.206.50

놀이터 흙을 계속파면 젖은 모래 나오는데 공처럼 잘만들어서 말려놓는거 자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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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05.10 13:08 121.♡.70.231

[@염따] 와 맨날 이거로 공싸움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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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05.11 12:56 106.♡.142.166

[@염따] ㅋㅋ그게또 별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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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구구 05.10 10:59 59.♡.225.242

진짜 이웃사촌들이었는데ㅋ
아랫집 윗집 사이에~울타리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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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5.10 11:48 133.♡.34.160

80년대생이 저렇게 살았으면 상위권에서 살았었네. 난 집문 열고 나가면 모래판에 놀이터랑 포장안된 모래 날리는 길만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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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총각 05.10 12:41 106.♡.195.150

지나가는 79녀생인데 어릴적 단칸방 촘촘히 있으면서 연탄불 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위자료는 감사히 잘봤습니다
제가 중학교 이후 좀살던집 분위기 같네요 ㅎㅎ

시기야 어찌됬던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릴적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아직도 놀이터에서 모래장난 치며
놀고있는데 야속하게 세월만 지나갔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즐거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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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05.10 13:52 125.♡.145.244

열쇠시대라 맨날 잃어버리니 엄마가 열쇠를 안주고 집에없음 옆집 할머니네 가있었지 ㅋㅋ
김장도 품앗이로해서 애들하고 놀터에서 놀다가 김장시즌되면 배고프면 돌면서 아줌마들이 싸주는 쌈먹고
배곯지않고 추억많은 세대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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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뒷목 05.10 18:46 175.♡.215.214

보다보니 내가 왜 당뇨가 있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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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색패기 05.10 20:56 112.♡.36.37

[@아뒷목] 유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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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뒷목 05.10 21:26 175.♡.215.214

[@견문색패기] 영향이 확실히 있는거지 5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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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5.12 15:56 222.♡.7.72

[@아뒷목] 유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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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뒷목 05.12 16:23 175.♡.215.214

[@네온] 아니 그럼 당뇨 있는 부모 자식은 무조건 당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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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5.12 17:21 222.♡.7.72

[@아뒷목]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모릅니다. 당뇨병이 유전병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유전병은 아니지만 유전과 관련은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가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이 없는 경우보다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부모 모두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가 당뇨병을 갖게 될 확률이 50~60% 이고,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병인 경우 확률이 20~3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부모님 아래의 형제-자매 중에도 당뇨병이 생기는 사람이 있고,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비만, 연령,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약물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당뇨병 발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인용글임..

확률이 높다네요.. 무조건은 아닙니다. 근데 유전적 요인이 있다네요.
참고로 저는 아부지가 당뇨 수치 400이라 저도 굉장히 조심하고 애들도 제로만 멕입니다. (30대부터 계속 관리했는데도 혈당수치 94~98정도 나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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