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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dkslddlsks  
기대 수명이 더 늘어나고 있고 노년에 병에 걸리면 재정적으로나 가족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인간의 목숨은 숭고하다는 현실에 와닿지 않는 가치관 떄문에 숨만 살아있는 상태로 연명을 해야 되는게 맞는거냐

특히나 한국은 이제 초고령 국가 예정인데 조력안락사는 빨리 도입 되야 된다고 본다.
12 Comments
dkslddlsks 05.13 12:28  
기대 수명이 더 늘어나고 있고 노년에 병에 걸리면 재정적으로나 가족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인간의 목숨은 숭고하다는 현실에 와닿지 않는 가치관 떄문에 숨만 살아있는 상태로 연명을 해야 되는게 맞는거냐

특히나 한국은 이제 초고령 국가 예정인데 조력안락사는 빨리 도입 되야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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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05.13 12:31  
안락사까지 허용해야함.
부작용이 어찌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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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05.13 16:04  
[@흑두루미] 나도.. 안락사까지 인정해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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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05.13 12:53  
늦다 늦어 안락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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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05.13 12:53  
나는 안락사는 논의가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자유롭게 죽을수 있는 권리가
죽어야만 하는 의무가 되버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면
위험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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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호옹 05.13 14:55  
[@헤일로] 22222
안락사 안하면 눈치 받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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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05.13 16:38  
[@헤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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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스매쉬 05.13 14:34  
몇달전에 할머니가 새벽부터 위독하다고 하시길래
뭔가 자식들과 손자들을 기다리고 있는듯해서 급하게 갔음.
자식들과 손자들과 증손녀까지 보고 눈만 껌벅이시다가 의식을 잃으셨어.
마스크만 벗기면 돌아가시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 할머니는 그런 상황에서도 몇 번의 의식을 되찾으셨어.
잃었다가 찾았다가 반복을 하는데 그 상황속에서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93년의 삶을 돌아보셨을까?
아니면 그만 보내달라고 말하고 싶으셨을까?
돌아가시고 가족들 중에 처음으로 내 꿈에 나와서 손만 흔드셨던 우리 할머니.
안락사는 찬성이지만 막상 그 상황이 나한테 닥치게되면 우리 엄마를 안락사 시킬 수 있을까?
난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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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05.13 15:08  
인생이 고통의 연속인데 왜 죽을때까지도 고통스럽게 죽어야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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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먼데이 05.13 15:23  
그냥 총기합법하자.  매순간이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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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5.13 16:49  
존엄사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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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방방 05.14 11:52  
죽고싶은사람은 죽는거 선택할수 있게 하는게 맞지.
맨날 뛰어내리고 병걸려도 뒤질때까지 병원 돌고 뭐하는거냐 이게.
대신 악용하면 무기 또는 사형으로 엄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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