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삼국지 인물

위 냅두고 오촉이 싸워봤자 위만 좋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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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냅두고 오촉이 싸워봤자 위만 좋지않나

촉빠들이나 갈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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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빠들이나 갈리겠지

오나라 망한건 손권이 칼춤 춰서 그런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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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망한건 손권이 칼춤 춰서 그런거 아니었나

다 떠나서 관우를 죽이고 촉나라와 척지는건 오나라 홀로서기가 가능한 시점에서야 했어야했다. 앨리를 성급히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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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관우를 죽이고 촉나라와 척지는건 오나라 홀로서기가 가능한 시점에서야 했어야했다. 앨리를 성급히 끊음

둘 이 싸울상황이 아니긴 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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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 싸울상황이 아니긴 했음ㅋㅋ

오에서도 여몽을 바로 손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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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서도 여몽을 바로 손절침

공동의 적이 위기에 몰리는 상황에서
동맹군의 뒤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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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적이 위기에 몰리는 상황에서 동맹군의 뒤를 친다??

너무 빨리 때리긴 했음
눈앞의 파이때문에 훗날의 스테이크를 버린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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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때리긴 했음 눈앞의 파이때문에 훗날의 스테이크를 버린셈이니까

근데 실제 역사에서도 관우가 오나라 어그로를 너무 끌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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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역사에서도 관우가 오나라 어그로를 너무 끌긴 했음..

[@namsam] ㄹㅇ 제갈량도 관우한테 오와 편하게 지내라 그랬는데 뭔 깡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음 ㄹㅇ 제갈량도 관우한테 오와 편하게 지내라 그랬는데 뭔 깡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음

형주 문제로 오나라와 동맹까지 깨지고 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
형주 북부에 조인을 치라 했으니,,

이해가 안 되는 건 당연히 조조가 구원병을 보낼 거고
오나라도 그 기회를 놓칠리 없을 게 뻔한데
유비도 제갈량도 그런 상황에 대비책을 전혀 안 세웠다는 게,
걍 사지로 몰아 넣은 것뿐이 더 되나,

유봉과 맹달도 구원 요청을 쌩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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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 문제로 오나라와 동맹까지 깨지고 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 형주 북부에 조인을 치라 했으니,, 이해가 안 되는 건 당연히 조조가 구원병을 보낼 거고 오나라도 그 기회를 놓칠리 없을 게 뻔한데 유비도 제갈량도 그런 상황에 대비책을 전혀 안 세웠다는 게, 걍 사지로 몰아 넣은 것뿐이 더 되나, 유봉과 맹달도 구원 요청을 쌩깠잖아

[@검정파우더] 유봉과 맹달은 진짜 억울한 케이스인게 상용 점령하고 평정한게 얼마 되지도 않아서 거기 탈환하려고 위에서 있는대로 군침 흘리고 있는 와중에 관우쪽에서 원군 요청했으니 안보내자니 유비쪽에서 ㅈㄹ하고 보내자니 상용 바로 뺏길거 같고 완전 진퇴양난에서 희생양 되어버린 수준임

저 상황 파악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전혀 못한 건지 관우가 진짜 잘해낸건지 이해가 안됨. 유비랑 제갈량이 장수들 더 붙여서 조인쪽 방어라도 해줬으면 관우가 오에만 신경써서 형주 방어 현명하게 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듬. 꼴같지 않게 관우죽고 형주 뺏기고 유봉 맹달 다 잃은 상태에서 이릉대전 했다가 다말아 먹고 망테크 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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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과 맹달은 진짜 억울한 케이스인게 상용 점령하고 평정한게 얼마 되지도 않아서 거기 탈환하려고 위에서 있는대로 군침 흘리고 있는 와중에 관우쪽에서 원군 요청했으니 안보내자니 유비쪽에서 ㅈㄹ하고 보내자니 상용 바로 뺏길거 같고 완전 진퇴양난에서 희생양 되어버린 수준임 저 상황 파악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전혀 못한 건지 관우가 진짜 잘해낸건지 이해가 안됨. 유비랑 제갈량이 장수들 더 붙여서 조인쪽 방어라도 해줬으면 관우가 오에만 신경써서 형주 방어 현명하게 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듬. 꼴같지 않게 관우죽고 형주 뺏기고 유봉 맹달 다 잃은 상태에서 이릉대전 했다가 다말아 먹고 망테크 탔지

제갈량의 만류에도 눈 돌아서 오랑 캐삭빵한건 유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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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만류에도 눈 돌아서 오랑 캐삭빵한건 유비 아니냐

연의 기준인가 실제 정사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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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기준인가 실제 정사 얘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