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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lIlIlIlI 2021.06.05 12:09  
숱치는건 미용사한테 물어보셨어야죠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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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2021.06.05 12:48  
왁싱이 안좋지 않나요? 생물학적으로 다 이유가 있으니 털이 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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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lI 2021.06.05 13:07  
[@도봉순] 진화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문명이 발전해버렸으니
털이나 쥬지같이 불필요한 부분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댓글유도빌런 2021.06.05 21:44  
[@lIlIlIlI] ㄱㅊ은 드립이었는데 슬쩍 묻히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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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1.06.05 13:12  
[@도봉순] 우선 인간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털이 사라지는 추세임
인간이 옷을 입기 전에는 털이 수북수북
보통 체온 조절 때문에 털이 많았음
현대는 인간의 대부분이 현대 의류를 입음
체온조절도 에어컨, 히터로 알아서 환경을 조절함
털이라는게 인간의 수분,유분 유지가 필요한 부분에도 생김
콧털도 코로 들어오는 이물질 잡기 위해 콧물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러면 왁싱하는 그부분은 어떠냐?
옷을 안 입고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부분 체온유지 유분,수분 유지를 위해서 필요하겠지만
현대의 인류에게는 팬티도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굳이 털로 유지해야할 이유가 없음
아마 앞으로 진화과정에서 그부분 털은 거의 없어지는 방향으로 진행될지도 모르지만
여튼 현재는 딱히 생체적으로 그부분의 털이 필요불가결한 요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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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2021.06.05 13:14  
[@히하] 그럼 대머리는 진화의 끄트머리에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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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포비치 2021.06.05 13:23  
[@서현진] 음 있다가 없어지는 거랑 아예 없이 태어나는 거랑 좀 다르니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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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지갑 2021.06.05 14:57  
[@서현진] 대머리는 경쟁의 끄트머리에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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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2021.06.05 18:55  
[@서현진] 남자는 대머리 유전자가 우성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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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곰 2021.06.06 00:38  
[@서현진] 융털도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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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1.06.05 13:22  
[@히하] 체온조절 이유도 있지만 겨드랑이털과 가랑이의 털은 마찰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있다고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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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1.06.05 13:28  
[@벼락오바마] 맞아 마찰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있긴 있음
그런데 그게 과연 큰 문제가 되냐는것도 얘기가 나오지
무모증인 사람이 마찰로 부터 보호를 받지 못해서
겨드랑이 작살남?
거기 작살남??
왁싱한 사람들 겨드랑이 작살남? 거기 작살남?
그런거보면 그냥 이론상으로는 마찰로부터 보호하지 않을까? 라고 던져놓은거 같다는 생각도 듬
있으니 그게 있는 이유를 끼워맞췄다고 해야하나
여튼 진화과정에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1조 2021.06.06 01:33  
[@도봉순] 가슴털도 의미도 없는데 나는 사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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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 2021.06.06 00:44  
일단함해봐라 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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