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다시 들어맞은 이국종 교수의 예언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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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오메가
한치
고광렬이
근데 이건 의사입장에서 볼 때 정치인들 이랑 국가 잘못이 크다.
낮은 수가 + 심평원의 현실과 맞지않는 수가기준 때문에 중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병원들은 외상센터나 중환자실 확대를 하려고 하지 않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라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인 수가 정상화(이 얘기 하면 어디서 주워 듣고온 지식으로 의사들 잘버는데 욕심부리네 빼애애액 하는 멍청한 소리 하는데 이건 중환자 수가 조정하면 된다. 결론은 심평원 개새끼) 두번째로 제시되는 대안이 국가에서 외상센터를 운영하는것.(물론 적자가 나면 국가 건보료에서 책임을 져야겠지) 그리고 지금 하고있는게 대학병원에 일정 지원금 + 타이틀 주고 운영하도록 감투 씌우기.
감투 씌워주면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지원받은 금액 이상의 적자가 난다? 병원운영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최소화해서 운영하려고 할거고 그게 현재 나타나고 있는것.
이와중에 이국종 교수님이 아주대 병원장 물고 늘어지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음. 인간적으로 병원장의 폭언은 잘못됐지만 이게 과연 병원장 개인의 문제냐고 물어보면 아주대 병원에 쥐꼬리만한 지원금 쥐어주고 알아서 하라는 국가의 태도가 문제지.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로 시즌만되면 해결하겠다고 얼굴 비춘다음에 선거 시즌 끝나면 쏘옥 내뺌 ㅋ
그만큼 의료수가나 정책 건들기에 부담된다는거겠지 ㅋㅋ 여튼 나라가 병213신임
낮은 수가 + 심평원의 현실과 맞지않는 수가기준 때문에 중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병원들은 외상센터나 중환자실 확대를 하려고 하지 않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라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인 수가 정상화(이 얘기 하면 어디서 주워 듣고온 지식으로 의사들 잘버는데 욕심부리네 빼애애액 하는 멍청한 소리 하는데 이건 중환자 수가 조정하면 된다. 결론은 심평원 개새끼) 두번째로 제시되는 대안이 국가에서 외상센터를 운영하는것.(물론 적자가 나면 국가 건보료에서 책임을 져야겠지) 그리고 지금 하고있는게 대학병원에 일정 지원금 + 타이틀 주고 운영하도록 감투 씌우기.
감투 씌워주면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지원받은 금액 이상의 적자가 난다? 병원운영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최소화해서 운영하려고 할거고 그게 현재 나타나고 있는것.
이와중에 이국종 교수님이 아주대 병원장 물고 늘어지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음. 인간적으로 병원장의 폭언은 잘못됐지만 이게 과연 병원장 개인의 문제냐고 물어보면 아주대 병원에 쥐꼬리만한 지원금 쥐어주고 알아서 하라는 국가의 태도가 문제지.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로 시즌만되면 해결하겠다고 얼굴 비춘다음에 선거 시즌 끝나면 쏘옥 내뺌 ㅋ
그만큼 의료수가나 정책 건들기에 부담된다는거겠지 ㅋㅋ 여튼 나라가 병213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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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내가다이김
황가네떡볶이
마리아
난 그렇게 생각한다. 국가에서 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쓰는 기관이나 정부부처에서 예산을 책정하고 배정을 했어도 돈을 남기는 걸 다음해 예산 삭감이나 그 기관의 업무평가에 마이너스가 된다면 나같아도 보도블럭 다시 깔고 필요도 없는 지출 만들어서 돈 다쓰고 말겠다.
심평원을 예로 들면 예전엔 암 걸리면 항암 치료 받아도 몇일전부터 계속 쭉 입원해 있다가 퇴원했는데 지금은 암환자는 말기 아닌 이상 장기 입원 안한다.
내말은 한해 정부 집행 예산중 잘 아껴쓴 곳은 칭찬해주고 다음에 예산 집행이나 큰돈이 들어갈때도 추가로 잘 지원을 해주고 이렇게 해서 아낀돈은 나라에서 미처 체크를 못한 부분이나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나 의료비 처럼 국민들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추가 지원한다면 누가 뭐라하겠냐?
보도블럭, 아스팔트 다시 까는돈 아껴서 건강보험공단 추가 지원해서 건강보험료 인하된다면 이거 반대하는 국민이 있겠냐?
심평원을 예로 들면 예전엔 암 걸리면 항암 치료 받아도 몇일전부터 계속 쭉 입원해 있다가 퇴원했는데 지금은 암환자는 말기 아닌 이상 장기 입원 안한다.
내말은 한해 정부 집행 예산중 잘 아껴쓴 곳은 칭찬해주고 다음에 예산 집행이나 큰돈이 들어갈때도 추가로 잘 지원을 해주고 이렇게 해서 아낀돈은 나라에서 미처 체크를 못한 부분이나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나 의료비 처럼 국민들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추가 지원한다면 누가 뭐라하겠냐?
보도블럭, 아스팔트 다시 까는돈 아껴서 건강보험공단 추가 지원해서 건강보험료 인하된다면 이거 반대하는 국민이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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