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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자리  
아파트 이사가기 바로전 5살떄 단칸방 살았는데
엄마가 짐같은거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꺼내서 확인하는데 진짜 짤에서 나온 크기정도
대형 바퀴벌레가 날아오르는거임 ㅋㅋㅋ ㅅㅂ 날개짓하는 소리도 들리더라 지금생각하면 소름끼치던데
나는 어려서 저게 징그러운지는 몰랐고 엄마는 막 기겁하심ㅋㅋ
암튼 그 바퀴벌레가 천장 한바퀴 돌더니 엄마 목쪽으로 상의 안으로 들어감
엄마 팔짝팔짝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나고 난 맨처음에는 엄마가 나를 웃기려고 하는줄알고
엄마가 왜 엄마찾아? 하면서 막 웃었음 ㅋㅋㅋ
거의 30년 다돼가는데 지금도 그 얘기 가끔씩 하면 엄마가 목 움츠리면서 소름끼쳐하심 ㅋㅋㅋㅋ
그때는 상황이 웃긴건가 하고 웃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다 소름돋는다
44 Comments
후궈 2021.01.13 10:29  
으악

럭키포인트 7,508 개이득

나는범인이다 2021.01.13 10:30  
신발신다가 빠직 소리 나길래 보니까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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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3.27 08:48  
[@나는범인이다] 속에서요?? ㄷㄷㄷ

럭키포인트 10,802 개이득

노래덕후 2021.01.13 10:31  
ㅋㅋㅋ 리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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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ncos 2021.01.13 10:31  

사진보다가 소름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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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웨엑 2021.01.13 10:32  
창문열어서 던졌는데 날아서 다시 들어오면 더 웃기겠네 ㅋㅋ

럭키포인트 27,529 개이득

미스타뿌 2021.01.13 10:33  
아...ptsd

럭키포인트 4,759 개이득

누로도로 2021.01.13 10:33  
난 캠핑갔을때.. 짐정리하는데 머리에 나뭇잎 떨어지는 느낌.. 무시했는데 목으로 뭐가 기어감
ㅈㄴ 기겁하면서 터는데 손바닥만한 거미 2마리가 떨어지는데 아 씨 지금 또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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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1.01.13 10:33  
나 자다가 얼굴에 뭐가 간질간질하길래 잡았더니 곱등이었음

럭키포인트 17,527 개이득

장구사마 2021.01.13 16:11  
[@츤데레너부리] 어우 ㅅㅂ 글만 읽었는데 욕나오네

럭키포인트 15,723 개이득

네이마르 2021.01.13 20:49  
[@츤데레너부리]

럭키포인트 19,693 개이득

자리 2021.01.13 10:39  
아파트 이사가기 바로전 5살떄 단칸방 살았는데
엄마가 짐같은거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꺼내서 확인하는데 진짜 짤에서 나온 크기정도
대형 바퀴벌레가 날아오르는거임 ㅋㅋㅋ ㅅㅂ 날개짓하는 소리도 들리더라 지금생각하면 소름끼치던데
나는 어려서 저게 징그러운지는 몰랐고 엄마는 막 기겁하심ㅋㅋ
암튼 그 바퀴벌레가 천장 한바퀴 돌더니 엄마 목쪽으로 상의 안으로 들어감
엄마 팔짝팔짝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나고 난 맨처음에는 엄마가 나를 웃기려고 하는줄알고
엄마가 왜 엄마찾아? 하면서 막 웃었음 ㅋㅋㅋ
거의 30년 다돼가는데 지금도 그 얘기 가끔씩 하면 엄마가 목 움츠리면서 소름끼쳐하심 ㅋㅋㅋㅋ
그때는 상황이 웃긴건가 하고 웃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다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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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21.01.13 12:30  
[@자리] 나는 자다가 얼굴위에 뭐가 떨어져서 순간작으로 집어다 바닥에 패대기 쳤는데 한 4~5cm쯤 되는 돈벌래가 다리를 떨면서 죽고있더라 ㄷㄷ
지금생각해도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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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3.27 05:03  
[@미오치치] 아.. 그건 좀 아깝다
걔가 바퀴벌레 다 잡아먹는뎅..
걔 죽어서 집에 바퀴벌레 잘 살았을듯

럭키포인트 28,331 개이득

크아아오오 2021.03.27 07:27  
[@자리] 바퀴벌레도 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고모네 집에 갔는데 고모네집 며느리가
처마쪽으로 지나가는 중에 쥐가 떨어져서 며느리 뒷목쪽 옷으로 들어갔음.

7~8살쯤이었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억남 개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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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이즈트루 2021.01.13 10:45  
위병소 근무서는데 등에 뭔가 탁
뭐지 만져보니 하얀색 걸쭉한..
시발비둘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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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1.01.13 10:48  
바퀴벌레 진짜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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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은약도없다 2021.01.13 10:56  
군대있을때 아침에 기상해서 군화 신는데 꿈틀거려서 벗었더니 지네가 기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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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쿤 2021.01.13 10:57  
으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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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21.01.13 11:01  
대딩때 살던 주택

낮잠 자다가 몸을 뒤척였는데 뭐 파다닥 하는 소리나길래 보니까
내 머리 옆으로 왕큰 바퀴벌레 지나감 ㅅㅂ

자다가 먹는 파리가 꽤 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난 바퀴벌레도 꽤 먹었을 거 같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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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1.01.13 11:04  
여름에 3층 빌라 사는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창문으로 뭐가 푸드득하고 들어오길래 새가 들어왔나 봤더니 바퀴벌레 ㅡㅡ

럭키포인트 11,520 개이득

쇼토비 2021.01.13 11:05  
초딩때 사이다 먹고 그냥 잔다고 엄마가 이 썩는다 단내 맞고 벌레온디~ 하면서 약올릴때 쌩까고 잤는데 ...
자다보니 입옆이 간지러움... 바퀴벌레 였음.
그뒤로 이는 무슨일이 있어도 닦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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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1.01.13 11:10  
[@쇼토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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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사이프리드 2021.01.13 11:06  
소름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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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2021.01.13 11:19  
처음 2짤까지만 보고 브라 후크 풀리는 건줄

럭키포인트 3,789 개이득

스팅 2021.01.13 11:22  
난 할머니댁에서 불끄고 티비보는데 허벅지로 뭐 떨어져서 기겁하고 잡아던졌는데 지네였음 개 소름

럭키포인트 8,381 개이득

sourf 2021.01.13 11:23  
대학교자취방이 낡은 주택이었는데
자다가 가슴팍이 간질간질 하더라
그냥 무시하고 자는데 턱밑에서 뭔느낌나서 깨보니까
거대곱등이가 입들어오려고 하더라.. 원래 축축한곳 가려는 습성이있다나
진짜 괴성지르고 일어나서 죽였는데 그날 하루종일 정신 맛탱이 가고
자기전마다 방 샅샅이 뭐없나 뒤지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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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01.13 11:27  
진심 바퀴 극혐

럭키포인트 14,448 개이득

kmin9102 2021.01.13 11:28  
어 이만화오랜만에본다
레즈만화임

럭키포인트 25,356 개이득

디즈니만화동산 2021.01.13 11:33  
[@kmin9102] 머야 찾아볼라햇더니만 ㅜ

럭키포인트 5,762 개이득

kmin9102 2021.01.13 11:34  
[@디즈니만화동산] 막 혐오감드는건아니고 내기억상
우정만화인데 뭔가 좀 커플스러운 느낌을 들랑말랑하던 정도로기억,, 나도 몇개보다말아서 진짜뒷내용이 어찌되었는진모름

럭키포인트 4,287 개이득

kmin9102 2021.01.13 11:37  
[@디즈니만화동산]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chay_eon&proxyReferer=&proxyReferer=http:%2F%2Fblog.naver.com%2Fchay_eon

여기가 작가허락받고 공식적으로 번역 올려주는곳
오랜만헤 찾아봤당
디즈니만화동산 2021.01.13 12:04  
[@kmin9102] 고마워!
참수리283 2021.01.13 11:28  
장수풍뎅이가 저런적 있었는데 소리 존나 질렀음ㅋㅋㅋ

럭키포인트 5,043 개이득

망금자 2021.01.13 11:35  
작년에 여기 있으면 큰일 날 것 같은 엄청 큰 바퀴벌레가 집에 있더라 엄지만함
벽에서 침대로 날길래 놓치면 ㅈ되지 싶어서 바닥으로 쳐 낸다음 발로 냅다 밟았음
콰직 소리나게 밟았는데도 쌩쌩하더라 진짜 개소름

럭키포인트 8,741 개이득

함배우 2021.03.27 05:16  
[@망금자] 발바닥에 바퀴벌레 다 뭍잖아....
nujabes 2021.01.13 11:51  
초딩 때 자다가 귀가 너무 가려워서 귀 안을 잠결에 후비고 후볐는데 뭔가 뚝뚝 떨어짐.
어두워서 보이질 않으니 피가 난 줄 알고 놀라서
불을 켰는데
바퀴가 세 동강 나서 바닥에 떨어져있음.
귀 안 씻느라 그 날 밤 잠은 다 잠.

럭키포인트 23,061 개이득

고추밭 2021.01.13 11:57  
인도네시아 출장때 내 손바닥만한거 봤어
시팔 소름...

럭키포인트 14,619 개이득

일본게이 2021.01.13 12:44  
혐 표시좀

럭키포인트 3,750 개이득

벼락오바마 2021.01.13 13:55  
나 저거 군대서 당함
오줌싸는데 등 따끔하길래 뭐여 하고 잡았는데 사마귀...

럭키포인트 21,170 개이득

조이야같이살자 2021.01.13 20:27  
오른 손으로 잡아서 왼 손으로 던지네 시발 양손에 감촉

럭키포인트 8,647 개이득

우엑 2021.03.27 04:48  
어쩌다 가끔 집에서 뭔가 꺼림직한 분위기에 벽 쳐다보면 십중팔구 저새끼여 ㅋㅋㅋ

럭키포인트 225 개이득

묵언 2021.03.27 07:00  
시골이라 손에 잡혔던게 지네였음 ㄷㄷ

럭키포인트 6,31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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