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명문대 다니는 사람이 고마워하는거
대기업도 과장 이상급 고속승진 노릴거 아니면 근속연수 급여 근무시간 모든면에서 중소기업 상위호환일 가능성이 높은데
(진짜 엘리트들이 모여서 만든 유니콘 기업 제외)
정작 대기업 안 다니는 친구들이 정신승리한다고 40대 짤려서 치킨집 한다느니 걱정 많이해줌
명문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서울대도 취업난, 9급 준비한다는 특이케이스 기사 몇개가 일반적인 현상인줄 믿고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도 취업 안됨.
금수저가 짱짱 이러고 있지만
절대다수는 기업들 골라가고, 아예 채용 전제로 장학금 지급하거나 졸업예정자 리쿠르팅하는 프로그램이 아주 활발해서
최후의 보루도 대기업급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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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보면 우리나라는 의치한밖에 답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대기업 가서 300 받나 중소 가서 200 받나 별 차이 없고
집안 재산이 훨씬 중요하다던데
대기업이 최후의 보루라는 건 진짜 개소리고.. 대기업 못 가는 사람 널렸음
해마다 쏟아져나오는 설포카연고 졸업생 숫자랑 대기업 일자리 수 비교해보면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