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작가 우익논란의 진실

일단 아래의 작가트윗때문에  2013년 이후로 진격의 인기가 한국에서 팍 죽어버렸는데

몇년뒤 작가사칭글로 밝혀졌어

애초에 인터뷰 내용에 '일본은 타국에게 많은 피해를 줬다.' 라는 발언까지 한 사람인데 이런글을 쓸 리가 없고 아래의 내용도 안나왔겠지

(조선이 생기기 40년전부터 존재한 일본의 군대인데 나치와 비교는 너무 잔인한 생각이다

일본에 통치당한 덕분에 수명과 인구가 2배로 늘어난건 조선인인데 유대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없다)

그리고 아래는 우익논란이 되었던 장면들임

100년전 과거의 일들에 대해 후손들은 아무 죄가 없다

100년 전에 저지른 잘못은 모두 우리의 잘못이 아니며 역사가 조작되었다 라고 주장하는 군중들

하지만 아래의 장면들로 인해 우익논란이 사라짐

위의장면은 왕이 국민들의 기억을 조작했고 군은 국민들에게 진실을 전해주자는 장면이다

(현실의 일본이 지금의 잘못된 역사를 고치고 과거의 잔인했던 역사를 국민들에게 전해주자는 메세지를 주고있음)
 

위의 장면이 우익논란을 잠재우려고 급하게 만든게 아니냐고 물을수 있을텐데 

위 빡빡이할배는 초반부터 등장했고 작가가 실존인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만든 캐릭터

아키야마 요시후루

이 인물은 일본제국시절 장군이지만 전범은 아님

기록에서는 조선을 박탈하거나 학대했다는 사건은 없고 오히려 조선을 우호적인 발언과 행동으로 두둔하였던 참된 장군임

선대가 무책임하게 후세에게 조타륜(순서)을 떠넘김으로서 결국 후세인 빌리는 선대가 떠넘긴 모든 책임을 지게 됬다는 장면

자기세대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을 강조

개인적으로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건 이거라고 생각함

지금의 후손들은 과거의 죗값을 치룰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 과거의 악행에 대한 역사를 우리가 잊지말고 

미래에 전해주자 

근데 우익무새들이 만화 앞뒤맥락 다 짜르고 그럴싸한 장면만 캡쳐해서 우익선동 > 선동당함 > 근데 왜 우익인지는 모름 

이게 계속 무한반복되서 우익이라는 이미지가 계속 남아있는거지

난 이 작품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진격이 우익이라고 믿고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음

개추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