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간부 막말 징계 레전드
https://news.nate.com/view/20210308n08790?mid=n1006
A부장은 지난해 7월8일 대구의 한 국민임대아파트 대표 이모씨와 식사 자리에서
"공부도 못하는 게 항상 X같다니까. 공부도 못하는 게, 못 사는 게 저 XX 한다니까",
"야이 XXX의 XX야. 니는 어느 대학교 나왔는데, XXX 대학교도 안 나온 놈이네?",
"니 세금 얼마 내노? XXX" 등 학력 비하와 욕을 했다.
욕을 듣고 화가 난 이모씨가 A부장에게 따지자 A부장은 "자세가 뭐 글러먹어 XXX아. 니는 XXX아.
내 월급에 얼마나 보태줬다고. XXX아. 이 XXX. 국민임대 살면서, 국민임대 살면서 주인한테, 그런 소릴 하고 있다"로 맞받아쳤다.
이모씨는 A부장보다 7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로도 A부장의 막말은 2시간 동안 이어졌고,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이 정리됐다.
공무원들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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