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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조시커  
[@미니팡] 초딩때 저런생각하기 힘든데 어머니가 인성 곱게 잘키우고 잘커준듯
BEST 2 우리콩  
[@미니팡] 마음은 좀 안좋으실수 있어도 감사할줄 아는게 그래도 참 잘 키우신거 같음
11 Comments
살구랑먼지랑 2022.06.22 10: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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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팡 2022.06.22 10:42  
ㅜ ㅜ 자식이 저러는거보는 어머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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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콩 2022.06.22 11:08  
[@미니팡] 마음은 좀 안좋으실수 있어도 감사할줄 아는게 그래도 참 잘 키우신거 같음

럭키포인트 11,979 개이득

조시커 2022.06.22 11:18  
[@미니팡] 초딩때 저런생각하기 힘든데 어머니가 인성 곱게 잘키우고 잘커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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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6.22 11:5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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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6.22 13:10  
어머니의 사랑은 참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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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앟 2022.06.22 13:2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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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18년째 2022.06.22 13:50  
아..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공감가네...
내가 저럴때의 부모님 나이가 돼서 생각해보니 하고싶은 것도 아직 많았을 나이셨을텐데...
자식때문에 해보시지도 못하고 자식 맘 아픈거 먼저 생각하셨을거 생각하니까 죄송한 마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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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2022.06.22 18:26  
아이가 우리집이 다른집보다 가난하다는걸 안다는게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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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est 2022.06.23 03:46  
우리집 존나 가난한거 알았지만 6학년때 컵스카우트 하고싶다고 용기내서 말했었는디 흔쾌히 된다해서 기분이 넘 좋았음 ㅋㅋ 근데 그 날 이후로 엄마가 자주메던 가방이 안보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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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2022.06.23 07:59  
왜 내 주위엔 저런친구들이 없었을까
가난한거 알면서 괜히 피식 웃고 그랬음
더열받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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