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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멧돌 2018.07.06 10:15  
난민들이 배우할것도 아니니 정우성 밥그릇 뺏길일은 없지.

 정우성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나와서 난민들이 살고있는 옆집으로 이사갈것도 아니니 맨날 마주칠것도 아니고 가끔 카메라나 기자들 데리고 난민들 만나러 가면 되니 일상에서 부딪칠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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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똘아이 2018.07.06 10:17  
정우성 : 뼈 맞았어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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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이 2018.07.06 10:18  
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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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슥사슥삭슥삭 2018.07.06 10:21  
한국인이 살기좋은 한국을 만드는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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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18.07.06 10:24  
처음에 개 이야기는 본론과 안맞는데
뒤에 글은 잘 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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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 2018.07.06 10:26  
[@govlepdl] 그 개 이야기가 난민 수용 지지하는건 고소득층이지만 뒷감당은 중산층, 저소득층이라는걸 비유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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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이 2018.07.06 10:42  
[@govlepdl] 난 알기 쉽게 잘 비유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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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두한 2018.07.06 10:52  
[@govlepdl] 똥 싸는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라고 생각하면 비슷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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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2018.07.06 10:53  
[@govlepdl] 아주 적절하게 잘 비유를 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본론과 안 맞는다는건지?...

유기견=난민 아들=무책임한 옹호론자들(특히 부유층) 엄마=실질적으로 난민으로 인해 피해를 입게될 서민들
개집이이이 2018.07.07 09:05  
[@govlepdl] 말로만 책임지겠다는 아들 : 정우성 또는 인권단체들

개를 정말 키우기 싫지만 책임감과 의무 때문에 개 똥 오줌 치우는 엄마와 아빠 : 중산층 난민들과 같이 사는 서민들

ㅇㅋ? 비유 아주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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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2018.07.06 10:34  
오늘 MBC 아침 뉴스에 난민 수용 옹호하는 뉘양스의 보도 보고 욕이 절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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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 2018.07.06 10:38  
참 똑똑하고 글 잘 쓴다.. 배워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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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맨 2018.07.06 10:58  
맘카페에도 저런사람이 있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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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2018.07.06 11:09  
참 어머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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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18.07.06 11:14  
첨엔 호감이였는데 점점 비호감,,
유기견 비유는 참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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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다z 2018.07.06 11:27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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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밥 2018.07.06 11:39  
그렇지 저 말은 맞는 말임
지혜로운 여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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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 2018.07.06 11:50  
맘카페라길레 또 뭔 맘충이 개소리 짖거리나 하고  전투준비태세하고 들어왔는데
뼈깎는 뼈 장인이시네..
맘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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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ㅂㅇㅂㅌㅊ 2018.07.06 12:26  
저분은 맘충이 아니다.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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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토레 2018.07.06 12:40  
정우성이 뉴스쇼 나와서 저기에 대해서 변을 했는데, 또 듣고나니까 나름의 논리가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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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8.07.07 00:52  
배우신 분이네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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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2018.07.07 02:57  
맘카페에도 배운사람이 1명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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