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쟄다니엘]
경기 안양이라던가 부천쯤 택시가 밤에 손님을 태우고 서울로 가면 바로 다시 경기로 가지않고 자기쪽 사람 갈사람들만 태움
서울에 있는데 차번호판이 일단 경기면 야간에 서울시내 안감. 지하철 끊긴 시간에 경기도 갈사람이 많은 신도림같은데는 경기택시 많음.
일단 택시타려고하면 앉기전에 어디까지 가냐고 묻고 서울시내쪽이면 안가요~ 이럼 ㅋㅋ
이게 승차거부라고 하는게 애매한게 택시들은 타지역 번호판이 영업하면 안되는게 불문율 같은거라서 경기택시가 손님태우고 서울오는건 상관없는데
경기택시가 서울에서 서울시내갈 사람을 상대로 영업하는거는 뭐라한다고 함.
그거아니면 택시기사 퇴근할시간에 집근처가 아닌 반대방향이면 거부. 이거 두가지외에는 사실 경험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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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켜놓고 창문을 반쯤열고 천천히지나감 사람들이 목적지얘기하면 태울사람태우고 아니면 걍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