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냥꾼]
연예계를 일반 회사처럼 생각한다면 해줄 말이 없긴한데
쉽게 말해 일반적인 회사만 봐도 회식할때 열에아홉이 참석하고
한명은 절대 참석안한다면 그 한명은 어떻게 될거같음?
집단생활을 하다보면 누군 더 이뻐보이고 누군가는 맘에 안들거나 무관심 대상이 될 수 있음
좋은 기회가 오면 누구한테 그 기회가 갈거 같나
우리나라 사회는 실력보다 인맥이라고
연예계에서 누구 라인이다 하는게 장난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연예인은 정규직이 아니기 때문에
잘나가는 라인을 타야 방송 1회라도 더 출연할수 있는 기회 잡는게 처절할 정도로 있는 곳임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하는 연예인도 재능만으로는 성공 하기 어렵다는거지
실질적으로 김C라는 사람이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저 짤로만 보여지는 내용은 자발적 아싸라고 보여짐 그게 사회성과 연관이 없을까?
[@맛사냥꾼]
사회성을 퇴근후에 찾는다기 보다 저 발언에서 찾아진거지.
무조건 친구가 될 필요없다 사실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3년동안 전화안받고 회식안와도 저 친구는 저런사람이라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직장동료 이상으로 생각했던 누군가는
상처입을거란 생각도 안해주는거잖아.
굳이너희글은들은 내친구가 아니다를 확인시켜준 꼴이 되는디 저렇게 말하는건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거라 생각함.
악의는 없어보이고 어떤 뜻인지도 알겠음.
근데 그냥 제 성향이다. 직장과 사생활은 철저히 구분한다 라고 해도 충분했지않을까?
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고 성향이 달라도 이해하는사람은 얼마든지 있는데 지금까지 사적연락을 안한 직장동료들에게
너네는 친구아니고 동료야 라고 말 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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