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나라나 민족은 남의 나라, 다른 민족 앞에서 낮출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낮춤말인 '저희'를 써서 '저희 나라'와 같이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나라에서는 새해 첫날에 무엇을 드십니까?”와 같이 외국인이 질문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떡국을 먹습니다.” 또는 “한국에서는 떡국을 먹습니다.”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말로 '저희 나라'라고 하였을 때 '저희'는 나라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화자를 낮추는 것이므로 '저희 나라'도 적절한 표현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저희'는 화자만을 낮추기도 하고 화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낮추기도 하는데 후자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저희 나라'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저희 나라'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사람인 우리가 '대한민국'을 가리켜 이를 때에는 '우리나라'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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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는 (짱깨 북한제외) 동등합니당~
따라서 우리나라가 맞는표현입니다
물론 외국분이 저의 나라 라는 것을 의도하여 저희나라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저건 번역이기땜시 번역가가 낮춘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