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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수원역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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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Wendy 2020.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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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ㅋㅋ

럭키포인트 8,1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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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20.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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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때도 지나가면 쉬었다가 이랬음ㅋㅋ

럭키포인트 8,30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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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5.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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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럭키포인트 5,20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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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20.05.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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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앞 국밥먹고 지나가는데 누나가 국밥먹었어? 나 국밥냄새 좋아해 하던가 생각나네

럭키포인트 1,39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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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20.05.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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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난다 군포살때 수원화성 수행평가로 답사갔다오래서 가다가 길잃고 역앞홍등가쪽 갔다가 장난없던거 기억나네

럭키포인트 7,56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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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ㄱㅈㅂㄱ 2020.05.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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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로들이네

럭키포인트 1,0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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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 2020.05.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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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 살던 동네 근처에도 챙녀촌 있었는데 저녁늦게 그 길 근처 지나가면 포주 아지매미들이 장난 잘 쳤었음.
포 : 쉬었다 가
나 : 학생이에요
포 : 우리도 학생있어 괜찮아 쉬었다 가
나 : 돈 없어요
포 : 괞찮아 회수권도 받아줘 쉬었다 가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나면 손에 요쿠르트 쥐어주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었음
아.. 그립네....

럭키포인트 6,3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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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20.05.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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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 에구 스크롤 내리다가 비추;

럭키포인트 4,49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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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 2020.05.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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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 아재 서요???

럭키포인트 4,2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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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2020.05.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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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 잘 서. 걱정해줘서 고마워.

럭키포인트 7,99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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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 2020.05.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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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 회수권... 근현대사에서 배우는 내용

럭키포인트 8,6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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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0.05.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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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치안

럭키포인트 7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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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5.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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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재밋었겠네

럭키포인트 5,0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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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띠서방 2020.05.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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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에요~

학생은 잣 없어?

럭키포인트 5,05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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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0.05.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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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대전 유천동도 저랬는데

럭키포인트 4,7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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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dd 2020.05.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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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학생 할인도 있나?

럭키포인트 15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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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0.05.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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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dd] 믿거나 말거나지만
나 고등학교때 친구가 겪은일이라며 말해줬는데
학생할인 해준다고 했댔음 그래서 500원밖에 없다니까 500원치 해준다고..
그곳은 신이 포기한 동네 신포동..

럭키포인트 4,3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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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5.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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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500원 어치면 대체 어느정도임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9,5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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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0.05.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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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우리도 그게 의문임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4,7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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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20.05.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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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었는데 청량리에서도 할머니가 놀다가라했던거 생각나네

럭키포인트 3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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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율무 2020.05.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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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생이예요 했더니
학생은 고추없어~? 했던 할마니 생각나네

럭키포인트 1,81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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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2020.05.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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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용산역앞에 지나댕기면
누나들이 학생~ 꽃에 물좀 주고가
아직도 저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럭키포인트 4,47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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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0.05.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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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저희 동네도 꽃밭에 물 좀 주고가 였는데
전국 공통인가 봅니다

럭키포인트 4,17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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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5.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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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도 유명한 빡촌이 있지
고딩때 지나가면 아재 놀다가 하면 학생인데요 하면
할매가 학생은 좆도 없나 이러면서 웃었지
그땐 존나 들어가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ㅋ

럭키포인트 2,15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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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05.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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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음 노보텔 건너편에 그냥 다 보임

럭키포인트 7,07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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